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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훈 연구실

원광대학교 의학과

이재훈 교수

이재훈 연구실

의학과 이재훈

이재훈 연구실은 비과학, 즉 코와 부비동을 중심으로 한 해부학적 구조와 다양한 질환에 대한 심도 있는 연구를 수행하는 의학과 소속 연구실입니다. 본 연구실은 영상의학적 분석을 통해 한국인에서의 부비동, 비강, 그리고 관련 구조물의 해부학적 특성을 규명하고, 이를 바탕으로 내시경적 부비동 수술의 안전성과 효율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Keros와 Gera 분류, 전두동 자연공의 위치, 사골 지붕의 편측성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루며, 실제 임상 현장에서 수술 전 계획과 합병증 예방에 중요한 기여를 하고 있습니다. 또한, 만성 부비동염, 비용, 진균구, 혈관종, 점액낭종, 종양 등 다양한 비과 질환의 임상적 특성을 분석하고, 효과적인 진단 기준과 치료 전략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내시경적 수술법의 발전과 함께, 수술 전 영상 분석을 통한 위험도 평가, 수술 후 합병증 예방, 재발 방지 전략 개발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희귀 질환이나 변이 사례에 대한 증례 보고도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으며, 이러한 연구는 환자 치료 성적 향상과 삶의 질 개선에 직접적으로 기여하고 있습니다. 연구실은 알레르기비염 등 상기도 알레르기 질환의 분자유전학적 연구에도 주력하고 있습니다. Toll-like receptor, RNase3, IL-13, IL-4 receptor, TSLP, FOXJ1, IL-28RA 등 다양한 유전자 다형성과 질환 감수성, 임상적 표현형과의 연관성을 분석하여, 질환의 발생 기전과 유전적 위험 요인을 규명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연구는 맞춤형 치료법 개발과 예후 예측에 중요한 기초 자료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단백질 발현 분석, 면역조직화학, 프로테오믹스 등 첨단 연구기법을 도입하여 비과 질환의 병태생리 이해를 심화시키고 있습니다. 연구실은 임상적 진단 및 치료와 연계된 기초 및 중개 연구를 통해, 국내외 이비인후과 분야의 학문적 발전과 환자 맞춤형 치료 실현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이재훈 연구실은 앞으로도 해부학적, 임상적, 분자유전학적 접근을 통합하여 비과 및 부비동 질환의 근본적 이해와 혁신적 치료법 개발에 지속적으로 기여할 계획입니다. 이를 통해 환자 중심의 의학 발전과 더불어, 국내외 학계에서의 선도적 역할을 이어갈 것입니다.

비과학 및 부비동 해부학적 구조 연구
이재훈 연구실은 비과학, 즉 코와 부비동의 해부학적 구조와 그 변이에 대한 심도 있는 연구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영상학적 기법을 활용하여 한국인에서의 부비동, 비강, 그리고 관련 구조물의 해부학적 특성을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수술적 접근법의 안전성과 효율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Keros와 Gera 분류를 이용한 내시경 부비동 수술의 위험도 평가, 전두동 자연공의 위치와 등급체계, 그리고 사골 지붕의 편측성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루고 있습니다. 이러한 연구는 실제 임상 현장에서 수술 전 계획을 세우는 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며, 해부학적 변이에 따른 수술 합병증 예방에도 기여하고 있습니다. 연구실에서는 대규모 CT 데이터 분석을 통해 한국인에서의 부비동 구조의 특성을 규명하고, 이를 바탕으로 맞춤형 수술 전략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또한, 비과 영역과 연관된 절치공, 누소관, 하비갑개 등 다양한 부위의 해부학적 연구도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해부학적 연구는 단순히 구조적 특성 파악에 그치지 않고, 실제 환자 치료에 직접적으로 연결되는 임상적 의의를 지니고 있습니다. 수술의 정확성과 안전성을 높이고, 환자 맞춤형 치료법 개발에 기여함으로써 국내외 이비인후과 분야의 학문적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비과 질환의 진단 및 치료법 개발
연구실은 비과 및 부비동 질환의 진단과 치료법 개발에도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만성 부비동염, 비용, 진균구, 혈관종, 점액낭종, 그리고 다양한 양성 및 악성 종양 등 다양한 비과 질환의 임상적 특성을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효과적인 진단 기준과 치료 전략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진균구의 영상학적 특징, 비용 조직의 단백질 발현 분석, 그리고 부비동 내 종양의 세포주기 관련 분자 표지자 연구 등이 대표적입니다. 특히, 내시경적 수술법의 발전과 함께, 수술 전 영상 분석을 통한 위험도 평가, 수술 후 합병증 예방, 그리고 재발 방지 전략 개발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또한, 희귀 질환이나 변이 사례에 대한 증례 보고를 통해 임상 현장에서의 진단 및 치료 경험을 공유하고, 새로운 치료법의 가능성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연구는 실제 환자 치료에 직접적으로 적용되어, 치료 성적 향상과 환자 삶의 질 개선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유전적 요인과 면역학적 기전, 염증 반응 등 질환의 병태생리 연구도 병행하여, 근본적인 원인 규명과 맞춤형 치료법 개발을 위한 기초 자료를 축적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연구실은 비과 질환의 진단 및 치료 분야에서 국내외적으로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알레르기비염 및 분자유전학 연구
이재훈 연구실은 알레르기비염을 비롯한 상기도 알레르기 질환의 분자유전학적 연구에도 활발히 참여하고 있습니다. Toll-like receptor, RNase3, IL-13, IL-4 receptor, TSLP, FOXJ1, IL-28RA 등 다양한 유전자 다형성과 알레르기비염의 감수성 및 임상적 표현형과의 연관성을 분석하여, 질환의 발생 기전과 유전적 위험 요인을 규명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연구는 대규모 환자군과 대조군을 대상으로 유전자형 분석, 혈청 IgE 농도, 염증성 사이토카인 측정 등 다양한 분자생물학적 기법을 활용하여 수행되고 있습니다. 연구 결과는 알레르기비염의 진단 및 예후 예측, 그리고 맞춤형 치료법 개발에 중요한 기초 자료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특정 유전자 다형성이 알레르기비염의 발생 위험을 높이거나, 혈청 내 염증성 지표와 연관되어 있음을 밝혀냄으로써, 환자 개개인에 맞는 예방 및 치료 전략 수립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또한, 단백질 발현 분석, 면역조직화학적 연구, 프로테오믹스 등 다양한 첨단 연구기법을 도입하여 질환의 병태생리 이해를 심화시키고 있습니다. 이러한 분자유전학 연구는 임상적 진단 및 치료와 연계되어, 알레르기비염뿐만 아니라 다양한 비과 질환의 맞춤의학 실현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연구실은 앞으로도 유전적, 분자적 접근을 통해 비과 질환의 근본적 치료법 개발에 앞장설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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