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rt Manufacturing & Devices Laboratory

인하대학교 본교(제1캠퍼스)
유병훈 교수 기계공학과

Materials Science and Engineering

재료/신소재공학

연구실 소개

스마트 제조 및 장치 연구실(Smart Manufacturing & Devices Laboratory)은 기계공학과에 소속되어 있으며, 2D 반도체와 스마트 IoT 생물의료 및 환경 센서 설계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연구실은 최근 몇 년간 레이저 유도 그래핀(LIG) 기술을 친환경 기판에 적용한 연구, SARS-CoV-2를 신속하고 민감하게 감지하는 전기적 검출 기술, 그리고 이종 핵생성을 통한 대면적 MoS2 성장 기술 등을 발표하였습니다. 또한, 기계 학습을 통해 2D 재료의 이해와 발견, 합성을 가능하게 하는 연구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연구실은 다수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다양한 국제 학술지와 학회에 논문을 발표하여 그 연구 성과를 인정받고 있습니다.

2차원 반도체

2D 반도체

SARS-CoV-2 감지

MoS2 장치

연구 분야

2차원 반도체를 활용한 스마트 IoT 바이오메디컬 및 환경 센서 개발

스마트 제조 및 장치 연구실은 2차원 반도체 소재를 중심으로 한 첨단 제조 기술을 통해 스마트 IoT 센서를 개발하는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특히, SARS-CoV-2와 같은 바이러스를 신속하고 민감하게 검출할 수 있는 전기적 바이오센서를 개발하였으며, 이를 통해 공중 보건과 환경 모니터링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센서는 비표지 방식으로 작동하며 높은 민감도와 신뢰성을 자랑합니다. 연구실은 또한 머신러닝을 접목하여 2D 소재의 발견과 합성을 최적화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대면적 성장 및 이종 핵 형성을 통한 선택적 성장 기술 등을 탐구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기술들은 차세대 바이오메디컬 디바이스와 환경 모니터링 시스템에 혁신적인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