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ft Matter Lab

인하대학교 본교(제1캠퍼스)
김상원 교수 고분자공학과

Materials Science and Engineering

재료/신소재공학

연구실 소개

Soft Matter Lab은 고분자공학과에 소속된 연구실로, 최근 3년간 다양한 연구 성과를 이루어냈습니다. 특히 웨어러블 스트레인 센서와 관련된 연구는 높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전자 소자 제조와 특성 분석, 고분자 전해질 복합체 개발 및 강인한 자가 치유 소재 연구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2022년에는 나노 구조 네트워크 기반의 자가 치유 고분자 전해질 복합체 개발에 성공하였으며, 이는 다양한 전자 소자에 적용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주었습니다. 또한, 2020년부터 2023년까지 다양한 학술지에 다수의 논문을 발표하며, 연구실의 우수성을 입증하였습니다.

웨어러블 스트레인 센서

고분자 전해질 복합체

강인한 자가 치유 소재

연구 분야

고성능 폴리머 전해질 복합체 연구

고분자공학과 소프트 매터랩은 고성능 폴리머 전해질 복합체의 개발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특히, 전기화학적 안정성과 이온 전도성을 향상시키기 위한 새로운 고분자 전해질 시스템을 연구하고 있습니다. 나노 크기의 입자와의 상호작용을 통해 전해질의 기계적 강도와 전도 특성을 동시에 개선하는 기술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연구는 차세대 전고체 전지, 전자 소자 및 에너지 저장 장치 등에 응용될 수 있습니다.

자기 조립 블록 공중합체 박막 형성

소프트 매터랩은 블록 공중합체의 자기 조립을 이용한 박막 형성 기술을 연구하고 있습니다. 이 기술은 다양한 나노 구조를 형성할 수 있는 특성을 가지고 있어, 고분자 박막의 물리적 및 화학적 특성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또한, 감광성 랜덤 공중합체를 활용하여 패턴화된 박막을 제조하며, 이를 통해 차세대 전자 소자나 센서 등 첨단 재료의 제작에 기여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