펩타이드 나노바이오공학 연구실

인하대학교 본교(제1캠퍼스)
정우진 교수 생명공학과

Biological Science

생명과학

연구실 소개

펩타이드 나노바이오공학 연구실은 생명공학과에 소속된 연구실로, 펩타이드 공학 및 나노 물질 연구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연구실은 펩타이드 기반 나노 물질을 활용한 다양한 연구를 진행하며, 특히 항암 치료, 바이오센서, 약물 전달 시스템 등에서 혁신적인 성과를 내고 있습니다. 최근 3년간 다수의 논문을 발표하였으며, 2024년에는 'Dual-Ligand Surface Passivation Enables Monodisperse Ag2S Colloidal Quantum Dots for Efficient Near-Infrared Photothermal Therapy'와 같은 중요한 연구 성과를 발표하였습니다. 또한, 펩타이드 나노구조체 및 바이오센서 관련 특허를 다수 보유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산업계와의 협력 연구를 활발히 진행하고 있습니다.

펩타이드 공학

나노소재

나노 물질

바이오센서

연구 분야

펩타이드 기반 나노물질을 이용한 항암 치료 연구

펩타이드 나노바이오공학 연구실에서는 펩타이드와 나노물질을 결합하여 항암 치료의 효능을 극대화하는 연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펩타이드는 높은 생체 적합성과 특이성을 가지고 있어, 나노물질과의 결합을 통해 매우 효과적인 약물 전달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시스템은 암세포를 정확하게 타겟팅하여 부작용을 최소화하고, 약물의 치료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 연구실은 특히 종양 인식 하이알루론산-지질 접합체를 활용하여, 천연 살해 세포의 표면을 엔지니어링하여 항암 효능을 향상시키는 연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자기조립 펩타이드의 피부 침투 및 약물 전달 연구

펩타이드 나노바이오공학 연구실에서는 자기조립 펩타이드를 이용한 피부 침투와 약물 전달 연구를 활발히 진행하고 있습니다. 자기조립 펩타이드는 특정 조건 하에서 스스로 구조를 형성하여, 피부를 통해 약물의 전달을 효과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시스템은 경피 투과를 향상시키고, 치료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가능성을 제시합니다. 연구실은 특히 조절된 초분자 특성을 가진 자기조립 펩타이드를 개발하여, 피부를 통한 약물 전달 효율을 높이는 연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