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ET (Fine Energy Environment Technologies) laboratory

인하대학교 본교(제1캠퍼스)
전기준 교수 환경공학부

Environmental Engineering

환경공학

연구실 소개

FEET (Fine Energy Environment Technologies) 연구실은 환경공학부에 소속된 연구실로, 대기 환경 및 소재 공학, 대기 오염 방지 기술, 2차 유기 에어로졸(SOAs) 및 응축성 미립자(CPM), 나노 소재 연구를 주요 연구 분야로 하고 있습니다. 최근 3년간 FEET 연구실은 다양한 프로젝트와 논문을 통해 대기 오염 방지 기술과 나노 소재 연구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예를 들어, 수소 생산을 위한 경제적인 전극 개발, 바이오매스 가스화 촉매 개발, 고성능 리튬 이온 배터리용 음극 소재 개발 등의 연구를 수행하였습니다. 이러한 연구는 관련 분야의 학회와 저널에 다수 발표되었으며, 여러 특허를 통해 기술력을 입증받았습니다. FEET 연구실은 지속 가능한 환경과 에너지 기술 개발을 목표로 활발히 연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대기 오염 방지 기술

2차 유기 에어로졸

나노 소재 연구

연구 분야

수소 생산을 위한 비용 효율적인 전극 개발

수소 생산 과정에서 경제성을 높이기 위해 염수 조건에서 사용할 수 있는 대체 전극을 개발하는 연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 연구는 특히 염수 환경에서의 전기화학적 특성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기존의 전극 소재보다 저렴하면서도 높은 성능을 제공할 수 있는 새로운 전극 소재를 탐구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차세대 친환경 에너지 생산 기술로서의 가능성을 확대하고자 합니다.

리튬 이온 배터리를 위한 고에너지 밀도 음극 개발

리튬 이온 배터리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고에너지 밀도를 가진 새로운 음극 소재를 연구하고 있습니다. 특히, 게르마늄 텔루라이드(GeTe) 기반의 음극 소재를 중심으로 연구하며, 이 소재가 제공하는 높은 에너지 밀도와 우수한 전기화학적 특성을 분석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차세대 배터리 기술의 혁신을 도모하고, 에너지 저장 시스템의 성능을 향상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