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ergy Storage Conversion Material Lab.

인하대학교 본교(제1캠퍼스)
김용선 교수 신소재공학과

Materials Science and Engineering

재료/신소재공학

연구실 소개

에너지 저장 변환 소재 연구실은 신소재공학과에 소속된 연구실로, 리튬이차전지, 고체 전해질, 고급 배터리 구조, 계산 재료 과학 등 다양한 연구 분야에서 활발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최근 3년간 플루오린 도핑이 Li3InCl6의 고체 전해질 특성에 미치는 영향, 고정 부피의 리튬 금속 음극, 폴리비닐 알코올의 리튬 혐오성 등을 주제로 다수의 논문을 발표하였으며, 이차전지 금속 음극용 구조체, 리튬이차전지용 양극 슬러리 등 다양한 특허를 출원하였습니다. 특히, 리튬이차전지 분야에서 뛰어난 연구 성과를 거두고 있으며,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실용화 연구를 활발히 진행하고 있습니다.

리튬이차전지

고체 전해질

고급 배터리 구조

계산 재료 과학

연구 분야

리튬이차전지용 고체 전해질 및 음극 구조체 연구

고체 전해질 및 리튬 금속 음극 구조체의 개발은 리튬이차전지의 에너지 밀도와 안전성 향상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이 연구는 리튬이차전지의 성능을 극대화하기 위해 고체 전해질의 이온 전도성을 개선하고, 음극 구조체의 안정성을 높이는 방법을 탐구합니다. 특히, 고분자막과 스페이서를 포함한 첨가제를 활용하여 전해질과 음극의 상호작용을 최적화하는 기술을 개발하며, 이를 통해 충전 속도를 높이고 수명을 연장하려고 합니다.

리튬이차전지용 양극 소재 및 슬러리 개발

리튬이차전지의 성능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 중 하나는 양극 소재와 그 제조 방법입니다. 이 연구는 카보네이트 계열의 첨가제를 포함한 양극 슬러리를 개발하고, 이를 통해 양극 소재의 전기화학적 특성을 향상시키는 것에 중점을 둡니다. 슬러리의 제조 과정에서 다양한 금속 조성을 최적화하여 양극 소재의 안정성을 높이고, 에너지 밀도를 극대화하며, 제조 공정을 간소화하는 방법을 연구합니다. 이러한 연구는 리튬이차전지의 상용화를 앞당기는 데 기여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