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분자 순환 연구실

인하대학교 본교(제1캠퍼스)
오동엽 교수 고분자공학과

Materials Science and Engineering

재료/신소재공학

연구실 소개

고분자 순환 연구실은 고분자공학과 소속으로 나노섬유 재료의 자기 조립, 나노역학 및 유변학, 재활용 가능하고 내구성이 뛰어난 고분자 복합재, 생분해성 및 생체 기능성 나노복합재를 연구하고 있습니다. 최근 3년간 연구실은 다수의 논문과 학회 발표를 통해 연구 성과를 공유하였으며, 특히 2024년에는 'Network of cyano-p-aramid nanofibres creates ultrastiff and water-rich hydrospongels'와 'Optimizing bioplastics translation' 논문을 발표하였습니다. 2023년에는 'Biodegradable, Water‐Resistant, Anti‐Fizzing, Polyester Nanocellulose Composite Paper Straws' 논문을 통해 생분해성 나노복합재의 실용성을 입증하였습니다. 이러한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다양한 기업들과의 협력을 통해 R&D 프로젝트를 활발히 진행하고 있습니다.

나노섬유 재료

나노역학

재활용 가능한 고분자 복합재

생분해성 나노복합재

연구 분야

고강도 및 자가치유 기능을 갖춘 고분자 나노복합체

고분자 순환 연구실은 최근 고강도 및 자가치유 기능을 갖춘 나노복합체 연구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이 연구는 나노섬유와 고분자 재료의 자가조립 특성을 활용하여, 물리적 강도와 자가치유 성능을 동시에 갖춘 혁신적인 복합재를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특히, 열가소성 폴리우레탄 엘라스토머의 수소 결합 배열을 통해 외부 자극에 반응하고 자가치유할 수 있는 소재를 구현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연구는 고분자 재료의 내구성과 지속 가능성을 향상시키며,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의 응용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