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론: 집중적인 혈압(BP) 조절이 필요함에도 불구하고, 고령의 고혈압 환자는 저혈압과 관련된 부작용(AEs)에 대한 우려로 인해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할 수 있다. 많은 고령 환자는 혈압 목표에 도달하기 위해 병용요법이 필요하다. 본 연구는 단일 정제 복합제(SPC) 항고혈압 치료가 이러한 환자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지 평가하였다. 방법: 본 연구는 대한민국의 3개 다기관, 전향적, 관찰 연구(RESOLVE, RESOLVE-PRO, RESOLVE-INT)에서 올메사르탄/암로디핀/하이드로클로로티아지드(O/A/H) SPC 치료를 받은 환자들의 통합 데이터를 분석하였다. 1차 평가변수는 저혈압 관련 AEs(저혈압/기립성 저혈압, 어지러움/자세성 어지러움, 실신, 낙상/골절)의 발생률이었으며, 연령에 따라 <65세(비고령), 65–79세(고령), ≥80세(초고령)로 층화하였다. 2차 평가변수에는 O/A/H 용량 및 기저 수축기 혈압(SBP)과 이완기 혈압(DBP)에 따라 층화한 저혈압 관련 AEs, 그리고 기준선 대비 24주 시점의 SBP 변화, 8, 16, 24주 시점에서의 SBP 변화를 연령에 따라 층화하여 포함하였다. 결과: 총 16,646명의 통합 참여자 중 10,948명이 포함 기준을 충족하고 O/A/H를 1회 이상 투여받았다(안전성 집합): 65세 미만 5,892명, 65–79세 4,143명, 80세 이상 911명(2명은 연령 정보 누락). 유효성 집합은 혈압 자료가 완전한 9,292명이었다. 저혈압 관련 AEs는 비고령 환자에서 4.82%(95% CI 4.29, 5.40), 고령 환자에서 4.44%(95% CI 3.83, 5.11), 초고령 집단에서 4.61%(95% CI 3.34, 6.18)로 발생하였으며, 연령군 간 상대위험도에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65세 환자에서 O/A/H 용량을 증가시킨 경우 및 기저 SBP 또는 DBP에 따라 층화한 경우, 저혈압 관련 AEs의 상대위험도에는 차이가 없었다. 모든 군에서 효과적인 혈압 감소가 달성되었고, 24주에 평균 혈압이 <140/90 mmHg였다. 결론: O/A/H 단일 정제 복합제는 고혈압이 있는 한국의 고령 및 초고령 환자에서 내약성이 우수하고 효과적이었으며, 고령화된 고혈압 인구에서 혈압 조절을 달성하기 위한 안전하고 실용적인 치료 옵션을 제공한다. 임상시험 등록: Clinical Research Information Service-Republic of Korea, KCT0010343 ( https://cris.nih.go.kr/cris/search/detailSearch.do?seq=29557&search_page=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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