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목적: 본 연구는 유튜브 육아 브이로그에 나타난 아동 신체 노출 현황을 실증적으로 분석하여, 디지털 미디어 환경에서 아동 프라이버시 및 권리 보호 문제를 규명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동영상 콘텐츠를 분석 대상으로 삼아 아동 신체 노출의 발생 양상을 체계적으로 탐구하였다.방법: 본 연구는 양적 내용분석(content analysis) 방법을 활용하여, 유튜브 육아 브이로그 조회 수 상위 200개 동영상 중 아동 신체 노출이 포함된 123개 영상을 분석하였다. 분석 대상은 13세 미만 어린이로 한정하였다. 분석 단위는 신체 노출이 발생한 개별 장면(scene)으로 설정하였으며, 활동 유형, 지속 시간, 카메라 샷 구도, 비식별화 조치 여부 및 방식, 음성과 자막의 서술 방식을 중심으로 코딩을 실시하였다.결과: 분석 결과, 최종 분석 대상인 123개 동영상에서 총 324개의 신체 노출 장면이 확인되었으며, 대다수(96.6%)가 만 0~2세의 영아기 아동에게서 나타났다. 이 중 생식기 노출 사례는 62건에 달했다. 신체 노출이 가장 빈번하게 발생한 활동 유형은 기저귀 교체(29.0%)였으며, 풀샷(77.5%)이 주로 사용되어 아동의 전신과 주변 환경이 노출되는 경향이 있었다. 비식별화 조치는 전체 장면 중 19.1%에서만 적용되었으나, 실효성이 부족했다. 또한, 양육자의 음성과 자막에서도 신체 노출에 대한 문제의식이 결여된 것으로 나타났다.결론: 본 연구는 유튜브 육아 브이로그에서 아동 신체 노출이 빈번하게 발생하며, 부모들이 이를 콘텐츠의 일부로 소비하고 있음을 실증적으로 확인하였다. 특히, 비식별화 조치의 실효성 부족과 양육자의 서술 방식이 아동의 프라이버시 침해를 심화시킬 가능성이 높다는 점을 제시하며, 플랫폼 차원의 규제 강화 및 법적·제도적 보완과 함께 부모 인식 개선이 시급함을 강조하였다.
*본 초록은 AI를 통해 원문을 번역한 내용입니다. 정확한 내용은 하기 원문에서 확인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