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경 소아 마취 회복 섬망(PAED)은 초조, 과운동, 혼돈 등의 증상을 포함하며, 전신마취를 받는 소아에서 흔히 발생한다. 본 연구는 사시 수술을 받는 73명의 소아에서 기관내튜브(ETT)와 후두 마스크 기도(LMA)가 회복 섬망(ED)에 미치는 영향을 비교하고자 하였다. 재료 및 방법 3~9세의 73명을 등록하여 무작위로 2개 군에 배정하였다. LMA군 36명(군 L)과 ETT군 37명(군 E)이다. 1차 평가변수는 PAED 척도 점수가 10을 초과하는 것으로 정의되는 ED의 존재 여부였다. 2차 평가변수는 PAED 척도 점수, Face, Legs, Activity, Cry, Consolability(FLACC) 척도 점수(5분마다 측정), 삽관 및 발관 시간, 합병증, 삽관 후 기도 반응, 그리고 마취 후 회복실(PACU) 체류 기간이었다. 결과 최종 분석에는 73명의 환자가 포함되었다. 삽관 시간과 PACU 체류 기간은 ETT군보다 LMA군에서 유의하게 더 짧았다(P=0.02). ETT군(군 E)은 수술 후 0, 5, 10, 20, 25분에서 PAED 척도 점수가 더 높게 나타났다(P=각각 0.062, 0.029, 0.019, 0.007 및 0.028). FLACC 점수 역시 수술 후 20, 25, 30분에서 ETT군이 더 높았다(P=각각 0.016, 0.029 및 0.026). ED의 존재는 수술 후 5, 10, 15분에서 LMA군이 ETT군보다 낮았다(P=각각 0.024, 0.008 및 0.025). 결론 LMA는 사시 수술에서 ETT보다 우수하며, 수술 후 통증과 PACU 체류 시간을 감소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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