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경: 최소침습적 생체 간이식에서 기증자의 장기 예후를 로봇 및 복강경 기증자 수술 간 비교와 함께 살펴본 연구는 많지 않다. 이러한 예후에 대한 이해는 수술 접근법을 최적화하고 생체 간이식의 전반적인 성공률을 향상하는 데 중요하다. 본 연구의 목적은 총 추적 환자 예후를 평가함으로써 로봇 기증자 우엽절제술(RDRH)과 복강경 기증자 우엽절제술(LDRH)의 시행 가능성과 안전성을 비교하는 것이었다. 방법: 본 후향적 단일기관 연구에는 각각 2016년 3월부터 2023년 6월까지 RDRH와 LDRH를 시행받은 기증자 117명과 118명이 포함되었다. 1:1 성향점수 매칭 후, 각 군에 71쌍의 기증자-수혜자 쌍이 포함되었다. 기증자 및 수혜자의 합병증은 담도 및 혈관 합병증을 조기(90일 이내)와 후기(90일 이후)로 구분하였다. 결과: 매칭된 코호트에서 기증자의 주요 합병증 발생률은 양 군 간 유사하였다. 담관(BD) 변이의 차이는 유의하지 않았으나, 다발성 BD 개구의 발생률은 LDRH군에서 더 높았고(26.8% 대 54.9%; P=0.001), 수혜자의 주요 담도 합병증 역시 LDRH군에서 더 높았다(22.5% 대 42.3%; P=0.012). 누적 담도 합병증 발생률은 LDRH군에서 유의하게 더 높았다. 조기 담도 합병증은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나, 후기 담도 합병증의 발생률은 LDRH군에서 더 높았다(11.3% 대 23.9%; P=0.047). 결론: RDRH는 기증자에서 LDRH와 비교하여 수술 후 합병증이 유사하였으나, 수혜자의 담도 합병증은 더 적었다. 이는 로봇의 절개 및 BD 분할의 정밀성이 향상되어 다발성 BD 개구가 더 적게 발생한 데 기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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