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론: 미세혈관침윤(Microvascular invasion, MVI)은 간세포암종(hepatocellular carcinoma, HCC) 재발에 대한 가장 중요한 예후 인자 중 하나이지만, 수술 전 임상적 의사결정에서의 적용은 제한적이다. 본 연구의 목적은 HCC에서 MVI의 수술 전 예측 인자를 확인하고, MVI의 층화된 위험도에 따라 절제의 유형 및 범위에 따른 종양학적 예후를 추가로 평가하는 데 있다. 방법: 수술적으로 절제된 단일 HCC(≤5 cm) 환자 중 수술 전 가독세틱산(gadoxetic acid) 조영 증강 자기공명영상(MRI)을 시행한 환자를 단일 기관 후향적 연구에 포함하였다. 두 명의 영상의학과 전문의가 임상, 병리 또는 예후 정보 없이 영상을 검토하였다. MVI에 대한 유의한 예측 인자는 병리학적 MVI를 기준으로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통해 확인하였고, 이를 이용하여 환자를 층화하였다. 하위집단 분석에서는 층화된 환자의 장기 예후를 Kaplan-Meier 방법과 log-rank 검정을 이용해 분석하고, 해부학적 절제와 비해부학적 또는 주요 절제와 경미한 절제 간에 비교하였다. 결과: = 0.027). 결론: 종양 표지자와 MRI 소견은 절제술 후 MVI 위험 및 예후를 예측할 수 있다. MVI 위험이 높은 환자들은 세 집단 중 예후가 가장 불량하였으며, 주요 간절제술(major hepatectomy)은 이러한 고위험 환자에서 장기 예후를 개선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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