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계압력은 욕창발생과 관련되며, 압력을 감소시키기 위한 예방중재로 지지면의 사용이 권장된다. 본 연구는 지지면인 일반매트리스와 폼매트리스에 따라 천골부와 후두부의 경계압력 및 욕창단계에 따른 경계압력을 비교하기 위한 조사연구이다. 자료는 2018년 12월부터 2019년 9월까지 J 시 일개 상급종합병원에 입원 중인 총 162명(일반병동 86명, 중환자실 76명)의 성인을 대상으로 수집하였다. 30° 앙와위에서 지지면에 닿는 천골부와 후두부에서 경계압력을 측정하고 미국욕창자문위원회의 분류에 따라 욕창단계를 사정하였다. 자료분석은 independent t-test, ANOVA를 이용하였다. 연구결과 일반매트리스와 폼매트리스 각각의 경계압력은 천골부(63.21±21.34, 40.54±13.81mmHg, t=8.11, p<.001)와 후두부(60.39±22.02, 43.57±13.53mmHg, t=5.77, p<.001) 모두에서 일반매트리스가 폼매트리스 보다 현저히 높게 나타났다. 특히 일반매트리스의 욕창 발생군에서 천골부의 경계압력이 현저히 높았다(t=6.28, p<.001). 욕창단계에 따라 일반매트리스는 천골부, 폼매트리스는 천골부와 후두부 욕창발생군이 욕창비발생군에 비해 경계압력이 높았다. 본 연구를 통해 욕창발생위험이 높은 대상자의 지지면에서의 경계압력을 낮추고, 욕창예방을 위해 경계압력 감소 효과가 큰 고성능의 매트리스를 적용할 필요가 있음을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