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수중방파제를 갖는 해변에서 해안 지형의 변화를 예측하기 위해 XBeach 모델의 핵심 매개변수들을 조사하였다. XBeach 모델은 기본 설정의 매개변수가 해안 침식을 과대평가하는 경향이 있어, 최적 매개변수 조합은 시행착오(trial-and-error) 방법을 통해 경험적으로 도출되었다. 수중방파제를 갖는 해변의 경우, 파랑의 비선형성과 입사파의 파도 특성이 증가함에 따라 이 모델의 적용 가능성에 관한 연구가 충분하지 않다. 이러한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본 연구는 일반화 가능도 불확실성 추정(generalized likelihood uncertainty estimation)을 이용하여 수중방파제를 갖는 해변에서 XBeach 시뮬레이션에 가장 적합한 매개변수 조합을 분석하였다. XBeach 모델링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세 가지 매개변수(facua, gamma, bedfriccoef)의 최적값을 분석하였으며, 각 매개변수의 민감도와 분포 경향도 함께 평가하였다. 최적 매개변수 조합은 한국의 봉포해변에서 관측된 파랑 및 지형 자료를 바탕으로, 수중방파제가 존재하는 경우의 XBeach를 대상으로 도출하였다. 수중방파제의 유무와 관계없이 facua가 가장 높은 민감도를 보였고, 그다음이 gamma와 bedfriccoef 순이었다. 또한 facua의 확률분포는 수중방파제가 존재하는 경우 0.3–0.5 범위에서 80% 이상이었으며, 부재 시에는 0.2–0.4 범위에서 80% 이상으로 나타나, 기본 설정 facua = 0.1은 해안 침식 예측에 적합하지 않음을 시사하였다. 마찬가지로 gamma의 경우에도 확률분포가 수중방파제가 존재하는 경우 0.4–0.7 범위에서 80% 이상, 부재 시에는 0.6–0.9 범위에서 80% 이상이었다. 80% 이상의 확률분포를 기준으로 할 때, 수중방파제가 존재하는 경우 facua의 범위는 약 25% 증가하고 gamma의 범위는 약 30% 감소하였다. 이는 수중방파제의 건설이 파랑 비선형성과 파랑 파쇄 특성의 공간적 변동성을 증가시켰기 때문인 것으로 판단된다.
*본 초록은 AI를 통해 원문을 번역한 내용입니다. 정확한 내용은 하기 원문에서 확인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