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장은 중국성을 개념화하는 기존 방식에 대해 새로운 질문을 제기하며, 특히 지금까지 중국성을 탐색함에 있어 대체로 소홀히 다루어졌던 다른 동아시아 국가들의 사례를 고려한다. 이 장은 먼저 여러 학문 분야에서 중국성이 접근되어 온 다양한 방식들을 검토한 뒤, 동아시아 역사에서 특정 유형의 중국성이 형성·발전한 과정에 대한 몇 가지 역사적 조사를 수행한다. 이 장은 특히 청 왕조(1616–1911)의 역사를 중심으로 한다. 이 장은 중국이라는 개념이 천 년이 넘는 기간이 아니라, 이천 년이 넘는 기간 동안 역사적 조건의 변화에 반영되어 지속적으로 변형된다는 점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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