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 조직에서 다양한 염증 연쇄반응에 관여하는 신경염증(neuroinflammation)은 지속적이고 만성적인 세포자멸사(apoptotic) 뉴런의 세포 사멸 및 프로그램화된 세포사멸(programmed cell death)을 초래하여 중추신경계(CNS)의 여러 퇴행성 장애를 유발할 수 있다. 신경염증에 대한 천연물의 신경보호 효과는 주로 항산화, 항염증 및 항아폽토시스(antiapoptotic) 특성을 통해 매개되며, 이는 다양한 분자 신호전달 경로의 활성화를 촉진하거나 억제하는 방식으로 구체적으로 작용한다. 그러나 천연물은 약동학적 특성과 안정성(stability)과 같은 여러 한계가 있어 임상 개발 및 의약품으로서의 사용을 저해한다. 본 총설은 신경염증 및 중추신경계 퇴행성 질환의 분자적 기전을 논의한다. 또한 신경염증 치료에서 이러한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잠재적 천연물과 유망한 나노전달체(nanocarriers)를 강조한다. 더불어 중추신경계 염증을 표적화하는 최근의 유망한 나노전달체 시스템에 대해, 병변 부위 특이적 능동 표적화(lesion site-specific active targeting) 전략을 구현하는 점까지 함께 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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