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적: 임신부터 출생 후 2년까지, 모체 불안과 영유아의 식품 알레르기(FA) 발달 사이의 매개 요인을 규명하고자 하였다. 방법: 임신부터 생후 24개월까지의 종단 코호트에서 122쌍의 어머니-영아 이질(母子) 쌍을 대상으로, 모체의 심리 상태를 정기적으로 조사하고, 영아의 수유 관련 자료와 알레르기 증상을 수집하였으며, 장내 미생물군 분석을 위해 생후 6개월에 분변 검체를 채취하였다. 자료 수집의 시간적 순서를 고려하여, 구조방정식 모형을 이용해 모체 불안, 식이 다양성(DD), 장내 미생물 다양성 및 FA 간의 연속적 매개효과와 간접효과를 분석하였다. 결과: FA 발생이 낮은 군에서 더 풍부하였다. 결론: 산후 모체 불안은 DD 감소와 장내 미생물 다양성 저하를 매개로 하여, 생후 첫 2년 동안 영아의 FA 발달의 위험 요인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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