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적: 간헐외사시(exotropia) 수술에 대한 부모의 관점과 우려를 평가하고, 한국의 간헐외사시 소아 환자에서 간헐외사시 수술에 대한 부모 반응에 대해 임상의가 예측한 내용과 비교하고자 하였다. 방법: 2022년 6월부터 2023년 2월까지 5개 병원에서 수술을 받은 간헐외사시 소아 환자의 부모와 임상의가 본 설문 연구에 포함되었으며, Exotropia 수술에 대한 부모의 태도와 우려 설문(SPACE) 연구 1에 참여하였다. 부모의 간헐외사시 수술에 대한 태도 및 우려는 설문지를 이용하여 평가하였다. 또한 부모 설문지의 각 문항에 해당하는 임상의의 추정도 평가하고 부모의 응답과 비교하였다. 결과: 총 266명의 부모와 41명의 임상의가 포함되었다. 수술에 대한 정보가 가장 도움이 되었거나 가장 흔히 받은 출처가 임상의였다고 응답한 부모가, 임상이 추정한 수준보다 더 많았다(P = 0.001). 임상가가 추정한 것보다 수술에 대해 자녀와 적극적으로 소통한다고 보고한 부모가 더 많았다(P < 0.001). 부모는 임상가가 생각하는 것보다 전신마취와 병원 환경에 대해 더 높은 수준의 우려를 보였다(P = 0.002 및 P < 0.001, 각각). 수술 후 추적 항목에서 부모는 수술 후 감염(P < 0.001), 결막의 충혈(P = 0.040), 지속적인 과교정(persistent overcorrection)(P < 0.001), 안경 착용(P = 0.019)에 대해 높은 수준의 우려를 나타냈다. 결론: 소아 간헐외사시 수술에 대한 부모의 관점과 우려는 이에 대한 임상의의 추정과 다르게 나타났다. 임상의가 추정한 것보다 더 많은 부모가 간헐외사시 수술에 관한 정보를 임상가로부터 얻고, 자녀와 수술에 대해 적극적으로 이야기하고 있었다. 부모는 일반적으로 전신마취, 병원 환경, 수술 후 감염, 결막의 충혈, 지속적인 과교정 및 안경 착용에 대해 임상의의 추정과 비교하여 더 높은 수준의 우려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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