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뭄 평가는 수자원 관리에서 핵심적인 구성요소로서, 안정적인 물 공급을 보장하고 가뭄의 영향을 최소화한다. 백분위 기반 기준과 사용 가능 수자원 공급 기간을 중심으로, 미국 가뭄 모니터(United States Drought Monitor, USDM)는 이상건조(D0)부터 극심한 가뭄(D4)에 이르는 5단계 가뭄 평가 체계를 활용하며, 각 단계는 백분위로 구분된다. 캐나다의 Camrose City는 인구에 대해 물을 공급할 수 있는 일수의 수를 기준으로 관찰(watch), 경계(warning), 위험(critical), 비상(emergency)의 네 단계에서 가뭄 상태를 모니터링한다. 이러한 모니터링 체계들은 가뭄 상태를 식별하고 선제적 대응을 안내하는 데 있어 수문학적 및 통계 자료의 중요성을 보여준다. 이러한 국제적 모니터링 관행을 바탕으로, 본 연구는 대한민국의 댐과 하천에 대한 가뭄 상태 모니터링 체계를 위한 통합 지침을 제안한다. 해당 지침은 저수지 저장률 및 하천 수위와 같은 지표에 대해 백분위 임계값(30%, 20%, 10%, 5%)을 포함한다. 저수지 관리와 관련하여 임계값은 수자원 가용 기간(90, 60, 30, 20일)에 근거하여 설정된다.가뭄 모니터링 지침은 테스트베드인 Dongbok Dam을 대상으로 두 가지 방법으로 추가 검증되었다. 공급 기반 기준은 저수지 용량에 대해 25.6-17.1-8.5-5.7 million m³의 임계값과 저수지 비율에 대해 28-19-9-6%의 임계값을 정의하였다. 반면 백분위 기반 방법은 52.8-44.2-32.3-25.4%의 임계값을 산출하였다. 공급 기반 기준을 적용할 수 없는 하천의 대표 사례로 Pyeongchang River를 선정하였다. 10일 백분위 기반 기준은 홍수기(4월–9월) 동안 더 높은 임계값을 보였고, 비홍수기(10월–2월) 동안 더 낮은 임계값을 보였다.본 연구는 전 세계 모범 사례를 지역화된 가뭄 모니터링 시스템에 통합하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표준화되고 과학적으로 견고한 방법을 채택함으로써 수자원 관리자는 가뭄에 대한 회복탄력성을 향상시키고 향후 세대를 위한 지속가능한 물 공급을 보장할 수 있다.감사의 글: 본 연구는 2023-2024년 K-water가 가뭄 대응을 위한 댐 운영 전략 개선 연구를 통해 지원하였으며, 대한민국 환경부(MOE)(지원금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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