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지질조사국(USGS) ShakeCast는 지진 발생 후 중요 기반시설 시설에 대해 거의 실시간(post-earthquake)으로 피해 및 점검(inspection) 지표를 제공한다. 이 시스템은 ShakeMap의 지반운동(ground motion) 매개변수와 여러 취약도(fragility) 모델을 사용하여 피해 추정치를 기반으로 점검 우선순위에 관한 정보를 포함한 자동 알림을 전송한다. 현재의 시스템은 자산(asset) 수준의 피해 추정치만 제공하며, 베이지안(bayesian) 접근을 통해 시스템 수준의 영향 평가에 추가로 활용될 수 있다. 본 논문은 ShakeCast의 결과물(product)에 대한 베이지안 접근의 적용 방법론을 설명하고, 퍼스(Perth)에서 내륙에 위치한 호주 서부 남서부의 Wheatbelt 지역에 있는 도로 교량 네트워크에 대한 적용 예시를 제시한다. 이 지역은 기반시설 자산에 대한 세부적인 공동 연구의 대상이 되어 왔으며, 그 결과 지구과학 호주(Geoscience Australia)의 국가 지진 경보 센터(National Earthquake Alerts Centre)에서 ShakeCast의 운영 파일럿이 수행되었다. 본 연구에서 교량 네트워크는 약 100개의 교량으로 구성되며, 지진 취약성(earthquake vulnerability)은 이에 기인한다. 선택된 노선(routes)의 성능은 교량이 지반 흔들림(ground shaking)으로 인해 실패할 수 있는 도로 네트워크에서 유일하게 취약한 요소라고 가정하여 평가한다. 제안된 ShakeCast의 이 확장은, 사건 이후 거의 실시간으로 도로 운송 기반시설 자산 관리자들이 시스템의 운영 상태가 유지될 가능성을 평가할 수 있게 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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