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 영역

대표 연구 분야

연구실에서 최근에 진행되고 있는 관심 연구 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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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자유전학 기반 암 바이오마커 개발

본 연구실은 분자유전학적 접근을 통해 암의 진단, 예후 예측, 그리고 치료 반응성 평가에 활용할 수 있는 바이오마커를 개발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다양한 암종, 특히 방광암, 대장암, 간암 등에서 유전자 다형성, 미니새틀라이트, VNTR(Variable Number Tandem Repeat) 등의 유전적 변이를 분석하여 암 발생 및 진행과의 연관성을 규명합니다. 이를 위해 대규모 환자군을 대상으로 유전자형 분석, 유전자 발현 프로파일링, DNA 메틸레이션 등 다양한 오믹스 데이터를 통합적으로 활용합니다. 특히, 최근에는 방광암의 항암제 내성 및 재발 예측을 위한 유전자 시그니처와 바이오마커를 발굴하고, 이들의 임상적 유용성을 검증하는 연구를 활발히 수행하고 있습니다. STC1, DDR1, PDCD6, CLPTM1L 등 다양한 유전자가 암의 예후와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음을 밝혀내었으며, 이들 유전자의 발현 및 변이 분석을 통해 환자 맞춤형 치료 전략 수립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또한, 혈청이나 소변 등 비침습적 검체에서 바이오마커를 검출할 수 있는 진단 키트 개발도 병행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연구는 특허 출원 및 등록, 국내외 학술지 논문 발표, 그리고 다양한 정부 및 산업체 연구과제 수행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궁극적으로 분자유전학적 바이오마커를 활용한 정밀의학 실현과 암 환자의 생존율 및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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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암제 내성 및 암의 분자 진화 연구

암 치료에서 가장 큰 난제 중 하나인 항암제 내성의 분자적 기전을 규명하는 연구를 중점적으로 수행하고 있습니다. 방광암, 간암, 대장암 등 다양한 암세포주 및 환자 유래 조직을 대상으로 항암제 내성 획득 과정에서 일어나는 유전적, 후성유전적, 전사체 수준의 변화를 단계적으로 분석합니다. 특히, 항암제 내성 획득에 관여하는 핵심 유전자(예: FOXM1, ABCG2, E2F1, RAD54L 등)와 신호전달 경로(PI3K/Akt, ROS, Nrf2/HO-1 등)를 체계적으로 규명하고, 이들의 상호작용 및 네트워크를 밝히고 있습니다. 연구실에서는 3D 마이크로플루이딕 암 모델, 인공지능 기반 이미지 분석, 오믹스 데이터 통합 분석 등 첨단 연구기법을 적극 도입하여 항암제 내성의 분자 진화 과정을 정밀하게 추적합니다. 또한, 내성 암세포의 침윤, 전이, 줄기세포화 등 악성 형질 변화와 관련된 분자적 특징을 규명하고, 이를 기반으로 내성 극복을 위한 새로운 치료 타겟 및 동반진단 바이오마커를 제시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연구는 항암제 내성 암 환자의 맞춤형 치료법 개발, 신약 후보물질의 효능 평가, 그리고 임상적 예후 예측 정확도 향상에 실질적으로 기여하고 있습니다. 국내외 특허 출원, 산학협력, 정부지원 연구과제 등 다양한 성과로 이어지고 있으며, 암 정밀의학 및 동반진단 분야의 선도적 연구실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