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적] 본 연구의 목적은 노르딕 워킹과 걷기가 보행의 시공간적 보행 지표 및 지면 반발력(ground reaction force)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는 것이었다. [대상] 본 연구의 대상자는 30명의 젊은 성인 남성으로, 노르딕 워킹 그룹 15명과 걷기 그룹 15명으로 나누었다. [방법] 두 그룹에서 보행 중 시공간적 매개변수와 지면 반발력을 분석하기 위해 6대 카메라 Vicon MX 모션 분석 시스템을 사용하였다. 연구대상자에게 노르딕 워킹과 걷기 사이에서 자신에게 더 편안한 보행 방법으로 12미터를 보행하도록 요청하였다. 10회 이상 12미터를 걸은 후, 가장 자연스러운 보행 패턴을 3번 선택하여 분석하였다. 노르딕 워킹용 폴의 길이를 결정하기 위해 각 대상자의 키에 0.68을 곱하였다. 이후 시공간적 보행 지표와 지면 반발력을 측정하였다. [결과] 걷기 그룹과 비교하여 노르딕 워킹 그룹은 보폭(cadence), 보폭 길이(stride length), 보폭 길이(step length)가 증가하였고, 보폭 시간(stride time), 보폭 시간(step time), 수직 지면 반발력(vertical ground reaction force)은 감소하였다. [결론] 본 연구 결과는 노르딕 워킹이 보폭을 증가시키며, 보행에 영향을 미치는 질환을 가진 환자에게 도움이 될 수 있음을 시사한다. 또한 노르딕 워킹 동안 상지와 하지의 체중이 분산되므로, 효율적인 에너지 사용을 촉진하고 하지 부하를 감소시켜 기능적 능력 향상에 더 효과적임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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