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에서는 풍력터빈의 가용전력을 추정하는 데 사용할 수 있는 서로 다른 3가지 알고리즘을 조사하고 검증하였다. 첫 번째 방법은 가장 단순한 방식으로, 측정된 곤돌라(nacelle) 풍속을 사용하여 전력 곡선(power curve)으로부터 가용전력을 산정한다. 나머지 두 방법은 먼저 측정된 곤돌라 풍속을 사용하지 않고 등가 풍속(equivalent wind speed)을 추정한 다음, 로터 전력 방정식(rotor power equation)으로부터 가용전력을 추정하는 방식이다. 두 방법은 서로 다른데, 두 번째 방법은 구동계(drive-train) 모델을 사용하여 로터 토크(rotor torque)를 추정하는 반면, 세 번째 방법은 풍속 추정에서 발생하는 급격한 피크를 피하기 위해 간소화된 방정식을 사용한다. 시뮬레이션을 수행하여 2 MW 목표 풍력터빈의 측정 데이터를 바탕으로 구성된 가용전력 추정 알고리즘들을 검증하였다. 검증 결과, 세 번째 가용전력 추정 알고리즘이 적절하게 동작하며, 고려된 다른 방법들보다 풍력터빈이 실제로 생성한 전력에 더 가깝다는 점이 확인되었다. 또한, 가장 우수한 성능을 보인 세 번째 알고리즘을 Matlab/Simulink 환경에서의 DPPT(demanded power point tracking) 운전으로 추가 검증하였다. 시뮬레이션 결과, 세 번째 알고리즘은 풍력터빈의 가용전력을 추정하는 데 있어 DPPT 운전에서도 잘 동작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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