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대한민국 남부 지역의 논(벼 재배지)에서 생장기에 대해, 현장 정규화 차식생지수(실측 NDVI) 측정값과 위성 기반 NDVI 데이터를 비교하고, 선형 및 비선형 회귀 모델을 사용하여 생장 단계별 보정 방정식을 개발하고자 하였다. 현장 NDVI는 휴대용 엽면적 지수 측정기(Crop Circle ACS-435)로 측정하였으며, 위성 기반 NDVI는 Landsat-8/9 및 Sentinel-2 영상에서 산출하였다. 모든 값은 5년 기간(2020–2024)에 대한 일평균 NDVI를 나타냈다. 분석 결과, 위성 기반 NDVI 값은 대체로 현장 NDVI 값보다 낮았는데, 이는 주로 대기 및 공간 해상도의 차이 때문이었다. 두 위성 플랫폼 모두 지상 기반 NDVI와 강한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으나, 생장 단계별 차이도 관찰되었다. Landsat-8/9는 출수 전 단계에서 우수한 성능을 보인 반면, Sentinel-2는 출수 후 단계에서 더 나은 성능을 보였다. Landsat-8/9의 경우, 평균절대백분오차(MAPE)는 보정 전 38.6%에서 보정 방정식을 적용한 후 16.7%로 크게 감소하였고, Sentinel-2의 경우에는 22.1%에서 15.3%로 감소하였다. 본 연구는 현장 보정을 통해 위성 기반 NDVI의 정확성과 신뢰성을 향상시키기 위한 토대를 마련하며, 농업 생산성, 환경 모니터링, 기후 변화 적응에 잠재적 응용이 가능함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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