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적: 본 연구는 (1) 군 복무 적합성에 대한 정신건강 진단서 의뢰 대상 정신과 환자에서 서로 다른 하위집단을 확인하고, (2) 특정 하위집단 간 치료 반응성 및 예후와 같은 임상적 특징에 차이가 있는지 여부를 규명하고자 하였다. 방법: 본 연구에서는 참가자의 Minnesota Multiphasic Personality Inventory-2(MMPI-2) 임상 프로파일을 이용하여 잠재 프로파일 분석(Latent Profile Analysis, LPA)을 수행하였다. 또한 LPA로부터 도출된 잠재 계층의 치료 기간에 따라 임상 증상 중증도 및 기능 수준의 변화를 살펴보기 위해 선형 혼합모형 분석을 실시하였다. 결과: 결과는 가장 적합한 모형이 3개 계층으로 구성된 모형임을 시사하였으며, 제1군(경도 부적응), 제2군(신경증적 우울 및 불안), 제3군(고도로 취약하고 과각성 상태)으로 구분되었다. 우리는 치료 기간 6개월 동안 Clinical Global Impression-Severity 및 Global Assessment of Functioning 점수를 바탕으로 세 하위집단이 치료 반응성과 임상 경과에서 서로 다른 양상을 보임을 확인하였다. 제1군과 제2군의 대상자는 6개월 동안 유의하게 호전된 반면, 제3군은 임상 지표에서 거의 또는 전혀 개선이 관찰되지 않았다. 결론: 본 연구는 MMPI-2 임상 프로파일에 근거하여 복무에 부적응할 수 있는 군 지원병을 하위집단으로 분류하고, 각 하위집단에 대한 치료 계획 및 중재에 임상적 함의를 제공하는 자료를 도출하였다.
*본 초록은 AI를 통해 원문을 번역한 내용입니다. 정확한 내용은 하기 원문에서 확인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