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적: 본 연구는 2020년 한국 노인의 생활실태 및 복지욕구에 관한 국민조사를 기반으로, 대한민국에서 독거 노인에서 인지기능장애(Cognitive Dysfunction)와 관련된 요인을 파악하고자 수행되었다. 방법: 본 연구는 단면연구 설계를 사용한 이차자료 분석으로, 대한민국 독거 노인 3,117명의 자료를 활용하였다. 인지기능과 인지기능장애는 한글판 간이정신상태검사(Mini-Mental State Examination, MMSE)를 사용하여 평가하였다. 이진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이용하여 인지저하(cognitive impairment)의 교차비(OR)와 95% 신뢰구간(CI)을 추정하였다. 결과: 연구 결과에 따르면, 독거 노인에서 인지저하에 영향을 미치는 여러 요인이 확인되었다. 이러한 요인에는 성별, 연령, 교육수준, 주관적 건강상태, 우울 증상, 신체활동, 근력, 충족되지 않은 의료욕구, 체질량지수(body mass index, BMI), 영양 관리, 일상생활수행능력(activities of daily living, ADL), 그리고 수단적 일상생활수행능력(instrumental activities of daily living, IADL)이 포함된다. 결론: 본 연구는 독거 노인에서 인지저하에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요인을 제시한다. 본 결과는 이러한 인구집단에서 인지건강을 증진하기 위한 포괄적 접근의 필요성을 강조한다. 중재는 신체활동, 영양 관리, 그리고 ADL 및 IADL에 대한 도움을 포함하여 독거 노인의 인지적 안녕(cognitive well-being)을 향상시키는 방향으로 이루어져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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