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경: 실어증은 뇌졸중 후 장애의 가장 흔한 원인 중 하나이다. 뇌졸중 후 실어증의 증상과 영향은 이질적이므로, 실어증 환자에서 병변의 국소적(지형학적) 이질성이 언어 손상의 서로 다른 영역과 어떻게 연관되는지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 본 연구에서는 좌표 기반 메타분석을 통해 복셀 기반 병변-증상 매핑 연구의 신경해부학적 기반을 포괄적으로 개관하고자 한다. 방법: 우리는 뇌졸중 후 실어증에서 병변-증상 매핑 연구에 대한 메타분석을 수행하였다. 사전에 정해진 포함 기준을 충족한 25개 연구로부터 실어증을 가진 2,007명의 좌표 기반 구조 신경영상 데이터를 확보하였다. 결과: 전반적으로, 우리의 결과는 실어증에서 나타나는 특징적인 병변 양상이 서로 다른 언어 기능과 과제와 연관됨을 보여주었다. 섬-운동(insular-motor) 영역에 대한 손상은 이해가 보존된 상태에서 발화를 손상시켰으며, 병변이 섬-운동 영역과 하두정소엽(inferior parietal lobule)을 모두 침범하는 경우에도 유사한 양상이 관찰되었다. 전두 영역의 병변은 비교적 양호한 이해와 함께 발화를 심각하게 손상시켰다. 반복(repetition) 선택적 결손은 후상측 측두이랑(posterior superior temporal gyrus)을 침범하는 병변에서만 나타났다. 전(前)측에서 후(後)측으로 이어지는 측두 피질의 손상은 의미(semantics) 결손과 연관되었다. 결론: 병변의 지형학적 지도와 특정 언어 결손 간의 연관 양상은 특정 기저 언어 경로에 대한 핵심적인 통찰을 제공한다. 본 메타분석 결과는 실어증의 서로 다른 증상 복합체와 손상의 서로 다른 기저 위치 사이의 연계를 포착함으로써 언어 처리의 이중 경로 모델을 강력히 지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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