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적 자기공명영상(sMRI)은 고해상도의 해부학적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신경학적 질환 평가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 최근 정량적 후처리(postprocessing) 기법의 발전은 미학적(visual) 평가를 넘어 sMRI의 활용 범위를 확장하여, 다양한 신경 및 정신질환과 연관된 미세한 형태학적 변화를 탐지할 수 있게 하였다. 본 리뷰는 뇌 용적측정(brain volumetry), 형상 분석(shape analysis), 복셀 기반 형태측정(voxel-based morphometry; VBM), 표면 기반 형태측정, 소스 기반 형태측정(source-based morphometry), 복셀 기반 병변-증상 매핑(voxel-based lesion-symptom mapping; VLSM)을 포함한 sMRI 기반 분석의 현재 임상적 적용을 요약한다. 용적 및 형상 기반 분석은 특정 뇌 영역의 위축과 아영역(subregional) 형태학적 변화에 대한 평가를 가능하게 하는 반면, VBM 및 표면 기반 형태측정은 조직 용적과 피질 표면의 구조(architecture)에 대한 상보적 통찰을 제공한다. 소스 기반 형태측정은 구조적 공변성(structural covariance)의 네트워크 수준 패턴을 밝히며, VLSM은 특히 뇌졸중(stroke)에서 병변 위치와 기능적 결과를 직접적으로 연관시킨다. 이러한 방법론들이 알츠하이머병(Alzheimer's disease), 파킨슨병(Parkinson's disease), 다발성 경화증(multiple sclerosis), 간질(epilepsy), 주요우울장애(major depressive disorder)와 같은 질환에서 임상적으로 관련성이 있음이 입증되었다. 전통적 영상 기법으로는 쉽게 감지되지 않는 구조적 뇌 변화들을 정량화함으로써, 이러한 도구들은 진단 정확도를 향상시키고 예후 예측을 지원하며 치료 효과의 모니터링을 용이하게 한다. 본 리뷰는 sMRI 후처리 기법들이 임상 신경학으로 점차 통합되고 있음을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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