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nné(CI)를 viscozyme 및 tannase와 같은 효소로 처리하였는데, 이들은 당유도체(glycosides)를 아글리콘(aglycones)으로 전환하는 데 매우 효율적이며, 처리하지 않은 CI 추출물과 비교하였다. 효소 처리한 CI 에탄올 추출물(CIVT)을 고지방식이(HFD)를 섭취한 수컷 마우스에 다양한 용량으로 7주 동안 경구 투여하였다. CIVT 투여는 트리글리세리드(TG), 총 콜레스테롤(TC), 저밀도지단백 콜레스테롤(LDL-c) 및 렙틴과 같은 지질 대사 관련 바이오마커의 혈청 수준뿐 아니라 체중과 식이 효율을 용량 의존적으로 감소시켰으나, 고밀도지단백 콜레스테롤(HDL-c)과 아디포넥틴(adiponectin)은 감소시키지 않았다. CIVT는 또한 간에서 총 지질량을 현저히 감소시키고, 부고환 부위 백색지방조직(eWAT)에서 지방세포의 크기를 감소시켰다. CIVT는 간 및 eWAT에서 peroxisome proliferation activated receptor(PPAR)-γ과 CCAAT/enhancer binding protein-α(C/EBP-α)와 같은 지방형성(adipogenesis) 관련 전사인자는 효과적으로 하향 조절하는 한편, PPAR-α는 상향 조절하였다. 또한 효소 처리하지 않은 CI 50% 에탄올 추출물(CIEE)에 비해, CIVT는 체중 및 지질 축적의 감소를 더 증진시켰다. 더불어 viscozyme 및 tannase로 CI를 처리하면 아글리콘 형태의 플라보노이드 함량이 증가하였다. 따라서 본 연구 결과는 효소 처리로 아글리콘이 생성되어 HFD를 섭취한 마우스에서 지방형성과 지질 축적을 억제할 가능성을 뒷받침한다. 이는 CIVT가 과체중 및 그와 관련된 질환을 완화하는 효과적인 후보가 될 수 있음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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