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경: 병변 내 메토트렉세이트 주사(IL-MTX)는 수술적 절제가 기능적 또는 미용적 결손을 초래할 수 있는 상피의 분화성 함몰형 종양(ECTs) 치료에 적절한 전략이지만, 모든 ECT가 이 치료에 반응하는 것은 아니다. 목적: 본 연구는 ECT에서 IL-MTX의 효과를 평가하고, 병리학적 특징에 따른 임상 반응의 차이를 규명하고자 하였다. 방법: ECT에 대해 IL-MTX로 치료받은 환자들의 의무기록을 후향적으로 검토하였다. 효과는 병변 크기 감소와 편평화(평탄화)로 평가하였다. 결과: 본 연구에는 생검이 시행된 ECT 25예가 포함되었다. 8예는 각화극세포종(keratoacanthoma, KA), 15예는 편평세포암(squamous cell carcinoma, SCC)이었으나, 2예는 명확히 구분되지 못하였다. 17명의 환자(68%)가 주사 후 반응을 보였으며, KA와 SCC의 반응률은 각각 75%(6/8), 60%(9/15)였다. 9명의 환자에서 IL-MTX로 완전 소실이 관찰되었다. 환자들은 3회의 주사를 받았고, 첫 주사 후 7.56주에 퇴행(regression)이 관찰되었다. 병리조직학적 결과에 따르면, KA와 SCC 환자는 각각 2회 및 3.33회의 주사를 받았고, 완전 소실은 각각 7주 및 7.67주 후에 관찰되었다. 결론: IL-MTX는 안전하며 효과적이고, ECT에 대한 유용한 비수술적 치료 옵션으로 고려될 수 있다. KA와 함몰형 편평세포암(crateriform SCC) 모두 양호한 반응을 보였으나, KA가 더 좋은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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