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인두 면봉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의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널리 사용되어 왔다. 비인두 COVID-19 검사는 일반적으로 안전하며 내약성이 좋은 절차이지만, 언론을 통해 수많은 합병증이 보고되어 왔다. 따라서 본 연구는 예방 가능하나 종종 과소평가되는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한 절차적 참고자료를 제시함과 동시에 이상반응을 검토하고 문서화하고자 하였다. PubMed, Embase, KoreaMed에서 관련 문헌 842편을 대상으로 검토를 수행하기 위해 총 27편의 논문을 선정하였다. 비인두 COVID-19 검사와 관련된 합병증은 드물게 발생하는 것으로 보고되었으며, 발생률은 0.0012~0.026% 범위였다. 빈번하게 문서화된 이상반응에는 면봉 잔류, 비출혈(epistaxis), 뇌척수액 누출이 포함되었고, 이는 흔히 심한 중격의 편위, 기존의 두개저 결손, 그리고 과거의 부비동 또는 경접형동(Transsphenoidal) 뇌하수체 수술과 같은 고위험 요인과 관련되어 있었다. 충분한 해부학적 지식을 바탕으로 한 적절한 술기는 임상의가 비인두 COVID-19 검사를 수행하는 데 필수적이다. 비강 바닥은 콧구멍과 외이도(외이의 이도)를 잇는 선으로 예측할 수 있다. 안전한 검사를 위해서는 비강 내 면봉 삽입 각도가 비강 바닥에 대해 30° 이내로 유지되어야 한다. 면봉은 비강 바닥 바로 위에서부터 비중격을 따라 부드럽게 비인두까지 삽입하고, 제거하기 전 수 초 동안 비인두에 그대로 두었다. 강압적 삽입은 시도하지 말아야 하며, 특히 취약한 환자에서는 대체 검사도 고려해야 한다. 결론적으로, 환자와 임상의는 드물지만 발생 가능할 수 있는 합병증과 그와 관련된 고위험 요인을 인지해야 한다. 제시된 절차상의 핵심 요령은 임상의와 환자 모두에게 보다 편안하고 안전한 비인두 COVID-19 검사를 가능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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