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적: 복강 내 감염으로 인한 패혈증 환자 중 수술을 받은 환자에서 사망 예측을 위한 순차 장기부전평가(Sequential Organ Failure Assessment, SOFA) 점수의 유용성을 규명하고자 한다. 방법: 2004년 1월부터 2008년 6월까지 수술 받은 패혈증 환자 88명을 후향적으로 평가하였다. 각 환자에서 SOFA 점수를 4회 측정하였는데, 초기 점수, 수술 후 점수(post-operation), POD1(수술 후 첫째 날) 점수, POD2(수술 후 둘째 날) 점수였다. 이 측정으로부터 최대 점수와 평균 점수를 산출하였다. 이 점수들은 사망으로 분류된 환자군 간에 비교하였다. 재수술 여부에 따라 생존군과 사망군 간에, 이후 점수들 사이의 차이를 반영하는 D 점수(D0, D1, D2)를 비교하였다. 결과: 초기, 수술 후, POD1, POD2, 최대 및 평균 점수는 생존군과 사망군 간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D1 및 D2는 생존군과 사망군 간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결론: SOFA 점수의 순차적 측정은 복강 내 감염으로 인한 패혈증 환자에서 유용한 예측 체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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