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화천연가스(LNG) 냉열을 활용하는 육상 대서양연어 양식에 관한 새로운 개념을 제안한다. 본 연구에서는 냉열원으로 액체질소를 사용하여 실험실 규모의 실험을 수행하고, 어류 양식 수조의 수온이 1시간 이내에 17 °C 미만에 도달할 수 있는지 여부를 확인하고자 하였다. 특히, 액체질소의 질량유량(0.0075, 0.01, 0.0125 kg/s)과 물의 질량유량(0.05, 0.1, 0.15 kg/s)이 수냉 성능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그 결과, 액체질소의 질량유량이 높을수록 물의 냉각 성능이 더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액체질소 질량유량을 변화시킨 경우, 질량유량 0.0125 kg/s에서 수온 차이가 9.10 °C/h로 가장 컸고, 그다음이 0.01 kg/s(5.88 °C/h), 0.0075 kg/s(5.06 °C/h) 순으로 나타났다. 물 질량유량을 변화시킨 경우, 질량유량 0.05 kg/s에서 수온 차이가 7.92 °C/h로 가장 크게 나타났으며, 이어서 0.1 kg/s(6.26 °C/h), 0.15 kg/s(5.53 °C/h) 순이었다. 본 연구의 실험 결과와 LNG 질량유량 220.5 kg/s에 의한 수냉 열공급을 바탕으로 추정한 대서양연어의 생산능력은 약 14,000톤으로, 대한민국에서 수입되는 연어의 36.8%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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