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국가통계사무소에 따르면, 대한민국은 고령 인구 증가의 물결에 직면하게 될 것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정신적·신체적 상태의 변화와 고유한 행동 특성은 이들을 위한 조명 환경의 안전성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이를 목표로 본 연구는 노인을 대상으로, 조명된 환경에 대한 노인의 정신적 반응을 파악하는 데 목적이 있었다. 우리는 예비 연구를 바탕으로 이 환경을 구축하고자 분석 및 연구를 수행하였다. 조명용 10가지 색상을 선택하였으며, Red, Yellow Red, Yellow, Green Yellow, Green, Blue Green, Blue, Purple Blue, Purple, Red Purple를 저·중·고 채도에서 모두 점등하였다. 조명 강도는 40 lx와 80 lx에서 측정하였다. 각 조명 환경에 대한 정서적 반응을 비교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편안함/안정감’, ‘행복/기쁨’, ‘좋음’, ‘즐거움/활동성’과 같은 감정을 얻기 위해서는 채도가 낮은 조명이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간~높은 채도의 조명에서는 감정이 열감각에 영향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노인을 위한 조명 환경을 구축할 때에는 동일한 광색이라도 채도에 따라 서로 다른 정서적 결과를 보일 수 있으므로, 광색, 밝기 및 채도는 신중하게 적용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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