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경: 비강 피부 결손의 봉합은 코가 여러 소구역으로 이루어진 복잡한 해부학적 구조이기 때문에 어렵다. 특히 비첨(nasal tip)과 비익(ala)은 재건이 특히 어려운 소구역이다. 전통적인 전층 피부이식(full-thickness skin graft, FTSG)은 비교적 쉽고 널리 확립된 방법이지만, 진피 조직의 부족으로 인해 비강 윤곽(nasal contour) 측면에서 바람직하지 않은 결과를 초래하는 경우가 많다. 목적: 비강 피부 결손의 치료에서 FTSG와 함께 Matriderm을 적용하는 방식의 임상적 유용성을 평가하고자 한다. 대상/방법: 다양한 비강 피부 결손을 가진 5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다층 Matriderm 이식편을 적용한 뒤 전이 또는 후이(前耳/後耳, pre- 또는 postauricular) 부위에서 채취한 FTSG를 시행하였다. 이식편 생존, 반흔의 질, 환자 만족도를 평가하고, 기존의 FTSG로 치료한 10명의 환자와 비교하였다. 결과: 1단계 Matriderm 보조 FTSG는 모든 경우에서 잘 정착되었다. Matriderm 군의 반흔 질(8.0 ± 1.9)은 FTSG만 시행한 군(10.8 ± 1.7)보다 통계적으로 우수하였다. 또한 Matriderm 보조 이식편은 환자 만족도에서도 더 우수하였다. 결론: FTSG와 병용하여 Matriderm을 다층으로 적용하는 방법은 비강 피부 결손을 덮는 데 있어 신뢰할 수 있는 방법이며, 특히 비첨과 비익의 두꺼운 피부 구역에서 특히 유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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