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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The Cultural Prototype and Diffusion of the Ancient North Eurasians (ANE) of Altai-Baikal Region during the Late Paleolithic (2) : The Integrating of European Cultures
Kyung Hee Jung
Journal of Korean Sundo Culture
초록

중기구석기 ‘초기호모사피엔스’에 이르러 ‘마름모·삼각(·잎)’형의 생명상징문과 생명상징물(의기류, 주먹도끼·첨두기·황토조각) 및 모신상이 처음으로 등장하였다. 이러한 초기적 생명문화는 후기구석기 유럽지역의 ‘레반트 호모사피엔스계’로 계승, ‘마름모·삼각(·잎)-땅-자궁-모신(지신)’ 상징을 표지로 하는 ‘레반트-오리나시안계 생명문화’로 이어졌다. 특히 ‘마름모·삼각(·잎)’형에 기반한 다양한 형태의 모신상징을 통해 문화성격도 보다 분명해져, 그 대체는 ‘땅·자궁 중심의 물질주의 생명문화’로 개념화된다.한편으로 IUP 알타이지역의 ‘알타이 호모사피엔스계’에 의해 ‘레반트-오리나시안계 생명문화’와 계통을 달리하는 ‘알타이계 생명문화’가 등장하였다. 기왕의 ‘마름모ㆍ삼각(ㆍ잎)’ 상징과 달리 ‘원(ㆍ방ㆍ태아)[하늘(ㆍ땅ㆍ사람을 위시한 모든 생명체)]’ 상징에 기반한 ‘호모사피엔스계 신종 의기류’가 등장, ‘하늘ㆍ머리 중심의 한생명-공생문화’의 시작을 알렸다. 이는 EUP 지속적인 발전을 거쳐 MUP∼LUP가 되자 알타이바이칼 전역으로 확산되는데, 이때에는 의기류 외에 신상류(모신상-천상신수상)까지 더해져 ‘원(ㆍ방ㆍ태아)-하늘(ㆍ땅ㆍ생명체)-머리(뇌)-모신(천신)-천상신수(새)’라는 복합적 상징체계를 등장시켰다. ‘하늘ㆍ머리(뇌) 중심의 한생명-공생문화’가 한단계 깊어지고 있었던 것이다. 알타이계 생명문화는 EUP의 후기 동유럽지역으로 확산되기 시작한 이래 MUP∼LUP에 이르러서는 동중유럽사회를 중심으로 ‘알타이계 동중유럽풍’으로 불러도 좋을 정도로 문화의 자가발전이 가능한 단계로 접어들었다. 그 표지가 알타이계 동중유럽풍 모신상, ‘머리(뇌)강조 모신상류’이다. 알타이계 생명문화는 동중유럽지역을 매개로 서남유럽으로도 확산, 유라시아문화 발전의 원동력이 되었다.

키워드
Middle PaleolithicDiffusionPrehistoryAssemblage (archaeology)Upper Paleolithic
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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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재 연도
2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