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적: 파킨슨병(Parkinson's disease, PD)은 도파민성 뉴런의 소실과 흑색질(substantia nigra, SN)에서의 지속적인 신경염증을 특징으로 하는 신경퇴행성 질환으로, 도파민 결핍을 유발하여 운동장애로 이어질 수 있다. 신경염증은 노화 뇌 및 신경퇴행성 질환에서 흔히 관찰되는 특징이다. 인플라마좀(inflammasome) 관련 신경염증은 PD의 진행에 관여한다. 방법: 시미퓨진(cimifugin)의 효과를 MPTP(1-methyl-4-phenyl-1,2,3,6-tetrahydropyridine)로 유도한 PD 마우스 모델에서 조사하였다. 시미퓨진은 Saposhnikovia divaricata (Turcz.) Schischkin의 주요 성분 중 하나이다. 로토로드(rotarod), 폴(pole), 견인(traction) 검사와 같은 행동검사를 수행하여 파킨슨 관련 운동 결손의 회복 효과를 측정하였다. 결과: 분석 결과, 시미퓨진 처치는 용량 의존적으로 운동 기능 장애를 완화하였다. 또한 시미퓨진은 티로신 하이드록실레이스(tyrosine hydroxylase) 면역염색으로 측정한 바와 같이 도파민성 뉴런의 생존을 증가시켜 신경보호 효과를 제공하였다. 시미퓨진은 MPTP 손상된 SN에서 NLR family pyrin domain-containing 3(NLRP3)/caspase-1/interleukin 1β 신호전달을 억제함으로써 신경염증을 감소시켰다. 나아가 NLRP3 작용제인 요산나트륨(monosodium urate) 결정은 PD 모델에서 시미퓨진에 의해 유도된 운동 기능 개선을 역전시켰다. 결론: 이러한 결과는 시미퓨진 투여가 PD 완화를 위한 잠재적 치료 전략임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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