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거: 내경동맥(ICA) 해면부(cavernous segment)에서 기원한 외상성 혈관 손상으로 인해 발생하는 접형동 비진성 동맥류(pseudoaneurysm)는 드물며, 그와 동반된 경동맥-해면정맥동루(carotid-cavernous fistula, CCF)는 더욱 드뭅니다. 특히, 비진성 동맥류 파열로 인한 지연성 지주막하출혈(subarachnoid hemorrhage, SAH)은 현재까지 문헌에 보고된 바가 없습니다. 이에 저자들은 CCF를 동반한 접형동 비진성 동맥류가 지연성 SAH로 발현된 증례를 보고하고자 합니다. 환자 관심사: 73세 남성이 오토바이 사고로 인한 외상성 뇌손상을 주소로 내원했습니다. 진단: 입원 24일 후 환자의 신경학적 상태가 갑자기 악화되었습니다. 뇌 컴퓨터단층촬영(CT)에서 뇌반구간 cistern을 따라 급성 SAH와 상방결절상부(suprasellar) 뇌내 혈종이 관찰되었습니다. 뇌 CT 혈관조영술과 디지털 감산 혈관조영술에서 CCF를 동반한 거대 접형동 비진성 동맥류가 확인되었고, 비진성 동맥류의 딸 주머니(daughter sac)는 접형동 상벽의 골절을 통해 두개강 내 부분으로 확장되어 있었습니다. 중재: 접형동 비진성 동맥류와 CCF는 하나의 파열 지점을 공유하였으므로, 풍선 보조 기술을 이용한 동맥 내 접근 하에 코일과 액체 색전 물질을 사용한 혈관내 치료를 동시에 시행했습니다. 결과: 액체 색전 물질을 주입한 후 비진성 동맥류 주머니와 CCF의 기시부가 충분히 차단되었고, 혈관내 치료 직후 병변이 완전히 해소되었습니다. 교훈: 접형동 비진성 동맥류와 CCF는 접형동 외측벽의 골절과 ICA 해면부 손상을 포함하는 일련의 과정 이후에 두부 외상에서 드물게 발생합니다. 접형동 비진성 동맥류는 접형동 상벽의 동반 골절과 함께 두개강 내로 파열하면서 SAH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질병 기전의 이해를 바탕으로 CT 또는 자기공명 혈관조영술을 이용한 조기 진단과 적절한 치료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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