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경: 혈액투석(HD) 환자에서 인(phosphate) 수치의 변동성과 임상 예후 간의 관련성을 조사한 연구는 많지 않다. 본 연구는 인 변동성이 유지 혈액투석 환자의 임상적 예후에 미치는 영향을 인구 기반 코호트(population-based cohort)를 이용해 평가하고자 하였다. 방법: 우리는 주기적인 HD 질 평가 및 진료청구(claims) 검토를 시행한 55,225명의 환자 자료를 분석하였다. 인 변동성은 환자 1인당 인 측정 6회에 근거한 대상자 내(within-subject) 선형 회귀 모형에서의 잔차 표준편차(standard deviation, SD)로 평가하였다. 참여자는 인 변동성에 따라 사분위수(quartiles)로 분류하였다. 관련 공변량에 대해서는 일반화 부스팅(generalized boosted) 모형을 사용하여 균형 잡힌 코호트를 구성하였다. 결과: 가중 후 잔차 인 SD는 Q1이 0.35 ± 0.00 mg/dL, Q2가 0.57 ± 0.00 mg/dL, Q3가 0.79 ± 0.00 mg/dL, Q4가 1.22 ± 0.00 mg/dL이었다. 모든 사분위수에 걸친 평균 추적 기간은 50 ± 0.2개월이었다. 다변량 콕스(Cox) 회귀분석 결과, Q4군은 Q1군에 비해 모든 원인 사망(all-cause mortality) 및 치매(dementia)에 대한 위험비(hazard ratio, HR)가 유의하게 더 높았다. 모든 사분위수 중에서 Q1은 치매에 대한 가장 낮은 HR을 보였다. 이러한 경향은 스플라인(spline) 곡선 분석에서 관찰된 결과와 일관되었다. 그러나 인 변동성과 심혈관 사건(cardiovascular events) 간에는 유의한 연관성이 확인되지 않았다. 결론: 인의 변동성이 높을수록 유지 혈액투석 환자에서 모든 원인 사망과 치매의 위험이 증가하는 것과 관련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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