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경/목적: 경도인지장애(MCI)가 있는 지역사회 거주 노인을 대상으로 인지 자극 과제가 인지 기능과 활동 참여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고자 하였다. 방법/통계분석: 연구 대상자는 지역사회에 거주하는 15명의 노인이었다. 인지 행동 치료는 준비운동(warming up), 인지 자극(cognitive stimulation) 프로그램, 인지 활동(cognitive activity) 프로그램, 정리운동(cooling down)으로 구성되었다. 모든 대상자에 대해 중재 전과 중재 후에 동일한 방법으로 인지 상태를 평가하기 위한 MMSE-DS와 활동 참여 수준을 평가하기 위한 K-ACS를 실시하였다. 모든 통계 분석 방법은 SPSS version 21을 사용하여 수행하였다. 결과: 전체 참여자 중 남성은 4명(26.67%), 여성은 11명(73.33%)이었다. 중재 전과 중재 후의 인지 상태에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다수의 연구에서 인지 자극 프로그램이 인지 저하와는 반대로(인지 기능의 유지에) 도움이 될 수 있음을 보여주었다. K-ACS는 여가(leisure) 활동(p=0.034)과 사회 활동(social activities)(p=0.028)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도구적 일상생활(instrumental activities) 점수의 평균은 증가하였으나 유의하지는 않았다. 이는 중재를 통해 의미 있는 활동이 노인의 삶에 중요한 요인이라는 연구 결과와 유사하다. 개선/적용: 본 연구는 효율적인 중재를 설계하고 지역사회 참여의 향상에 대한 긍정적 영향을 확인하는 데 유용한 정보를 제공한다. 향후 연구에서는 노인에게서 지역사회 활동이 사회적 영향에 미치는 효과를 검토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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