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소(thixo) 공정은 미세한 1차 α-Al 입자가 균일하게 분포된 반고체 재료를 제조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그러나 고가의 원재료 빌릿이 필요하다는 단점 또한 존재한다. 본 연구에서는 레오(rheo) 공정에서 냉각과 전자기 교반을 통해 반고체 슬러리를 제조한 뒤, 반고체 슬러리를 이용하여 압연(upsetting) 공정으로 스티소 공정용 빌릿을 제작하였다. 이후 빌릿을 재가열(스티소 공정)하여 반고체 상태로 만든 다음, 성형 공정을 통해 최종 시편을 제조하였다. A356 및 A6061 소재 모두에서 1차 α-Al 입자의 등가직경은 레오, 압연, 스티소 및 성형 공정 전 과정에 걸쳐 더 작아졌으며, 원형도(roundness)는 1에 가깝게 향상되었다. 1차 α-Al 입자의 미세화 및 구상화 효과로 인해 각 공정에서 인장강도는 향상되었고, 연신율은 약간 감소하였다. 그러나 T6 열처리 후에는 A356의 인장강도는 감소한 반면, 연신율은 크게 향상되었다. 반면 A6061의 경우에는 인장강도가 유의하게 향상되었으며, T6 열처리 후 연신율은 감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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