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경뇌수종은 뇌졸중의 잠재적으로 심각한 합병증으로, 장기적인 신경학적 장애로 이어질 수 있다. 그러나 뇌수종의 발생률과 시간에 따라 변화하는 위험에 관한 인구 기반 근거는 제한적이다.방법2002-2013년 기간의 한국 건강보험심사평가원-국민건강보험공단 국가표본코호트 자료를 이용하여 후향적 코호트 연구를 수행하였다. 뇌출혈 및 허혈성 뇌졸중으로 새로 진단된 16,514명의 환자와 성향점수(propensity score)로 매칭된 대조군 82,570명을 포함하였다. 뇌졸중과 뇌수종은 국제질병분류 10판(International Classification of Diseases, 10th Edition)에 제시된 코드를 바탕으로 정의하였다. 비례위험 가정의 위반으로 인해 시간 구간별(time-stratified) Cox 회귀분석을 적용하였다.결과평균 추적관찰 기간 4.3년 동안, 뇌졸중 코호트에서 뇌수종의 발생률은 인년 1,000명당 1.82건인 반면 대조군에서는 0.11건이었다(IRR, 17.11; 95% CI, 11.89-24.62). 조정위험비(aHR)는 뇌졸중 후 3년 이내에서 가장 높았으며(aHR, 29.53), 시간이 지남에 따라 감소했지만 9년까지는 여전히 유의하게 높은 수준을 유지하였다. 뇌출혈 환자는 초기 위험이 현저히 더 높았던 반면(aHR, 54.93), 허혈성 뇌졸중 환자는 지연된 이중(양상) 위험 패턴을 보였다. 절대 발생률이 더 낮음에도 불구하고 여성과 젊은 환자에서 상대적 위험이 더 높았다. 또한 흡연, 음주, 고콜레스테롤, 비정상 BMI 및 더 높은 소득 수준과의 연관에 따라 위험이 증가하였다.결론뇌졸중은 하위 유형에 따른 뚜렷한 시간적 양상과 함께 뇌수종의 장기 위험을 유의하게 증가시킨다. 이러한 결과는 특히 고위험 하위집단에서 장기간의 모니터링과 개별화된 예방 전략의 필요성을 강조한다. 위험 예측을 정교화하고 뇌졸중 후 관리를 안내하기 위해 추가 연구가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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