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를 겪은 콘크리트 구조물의 구조적 평가에서, 열화된 콘크리트의 깊이를 규명하는 일은 주요 문제 중 하나이다. 이러한 정보는 향후의 보수/보강 작업을 최적화하거나 가능한 철거 여부에 관한 의사결정에 특히 중요하다. 본 연구의 목적은 고온에 노출된 콘크리트의 손상 깊이를 평가하기 위한 기법을 제안하는 데 있다. 화재 하에서 부재로부터 채취한 코어의 손상 깊이를 평가하기 위해, 총 24개의 공시체를 제작하였으며 콘크리트 강도(20 MPa, 40 MPa, 60 MPa)와 가열 노출 조건(600 및 800에서 각각 2시간)을 변수로 설정하였다. 가열 후의 색상 변화 분석과 물 흡수량을 측정하였고, 쪼갬 인장 응력 시험을 수행하여 공시체의 깊이에 따른 잔존 압축강도에 대한 잔존 응력 저항성을 평가하였다. 그 결과, 가열 면으로부터 더 깊은 위치일수록 물 흡수율은 더 작아지고 잔존 응력비는 더 커지며, 가열된 면의 색은 적색으로 변화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기법을 화재 구조물의 손상 평가에 적용하여, 우리는 화재 하에서 부재의 손상 깊이를 평가하고 합리적인 보강 범위를 결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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