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 영역

대표 연구 분야

연구실에서 최근에 진행되고 있는 관심 연구 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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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포면역과 종양 미세환경

세포면역은 인체의 방어 체계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하며, 특히 종양의 발생과 진행 과정에서 중요한 영향을 미칩니다. 박영준 연구실은 종양 미세환경 내에서 면역세포의 역동적인 변화와 그 조절 기전에 대해 심도 있게 연구하고 있습니다. 최근 연구에서는 종양 미세환경이 자연살해세포(NK 세포)와 조절 T세포(Treg)의 기능적 변화를 유도하여 종양의 면역 회피를 촉진하는 메커니즘을 규명하였습니다. 이러한 연구는 다양한 암종에서 면역세포의 페노타입 변화와 그에 따른 면역억제 현상을 이해하는 데 중요한 기초 자료를 제공합니다. 특히, 종양 미세환경에서 유도되는 면역억제성 세포들의 기원과 분화 경로, 그리고 이들이 종양 성장에 미치는 영향을 다각적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면역세포의 기능을 재프로그래밍하거나, 면역억제 환경을 극복할 수 있는 새로운 치료 전략 개발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박영준 연구실의 연구는 종양 면역치료의 한계를 극복하고, 환자 맞춤형 면역치료법 개발에 실질적인 토대를 마련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종양 미세환경 내 면역세포의 상호작용과 조절 기전을 지속적으로 탐구하여, 암 치료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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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조절 신호전달 및 약학적 응용

박영준 연구실은 면역세포의 활성과 분화에 관여하는 다양한 신호전달 경로를 집중적으로 연구하고 있습니다. Toll-like receptor(TLR), AMPK, ULK1 등 주요 신호전달 분자의 역할과 이들이 면역세포의 기능에 미치는 영향을 분자 수준에서 규명하며, 이를 기반으로 새로운 치료 타겟을 발굴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TLR13 신호전달이 대장암의 발생을 억제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사실을 밝혀내기도 했습니다. 이와 더불어, 면역세포의 대사 조절과 관련된 연구도 활발히 진행 중입니다. 예를 들어, 글루타티온과 같은 항산화 분자의 동태가 종양 미세환경에서 T세포 및 암 줄기세포의 기능에 미치는 영향, 그리고 이를 표적으로 하는 신약 개발 가능성에 대해 다각적으로 접근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연구는 면역세포의 기능을 조절하여 암, 자가면역질환, 만성 염증질환 등 다양한 질환의 치료에 적용될 수 있는 약학적 전략을 제시합니다. 박영준 연구실은 신호전달 경로의 조절을 통한 면역치료제 개발뿐만 아니라, 천연물 및 바이오소재를 활용한 신약 후보 물질의 탐색에도 주력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면역조절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약학 분야의 혁신적인 발전에 기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