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연구는 한국 내 듀센 근이영양증(Duchenne muscular dystrophy, DMD) 환자의 현재 코르티코스테로이드 사용 현황과 골 건강 관리 상태를 파악하고자 하였다. 이는 전국 인구 기반 연구로, 한국 국민건강보험 데이터베이스의 정보를 활용하였다. 골 상태, 척추 방사선 소견, 골밀도, 및 검사실 검사 결과에 대한 데이터베이스를 확보하였으며, 척추 및 하지 보조기(보철) 사용 환자의 비율, 척추측만증 발생, 그리고 척추측만증 수술 시 연령도 함께 수집하였다. 외래 진료군(15세 미만)에서 데플라자코트(deflazacort) 용량은 연령과 연도에 따라 증가하였다. 15–19세 군에서 프레드니솔론(prednisolone) 및 데플라자코트의 유지 용량은 연도에 따라 감소하였다. 환자 중 12.47%는 척추 방사선 촬영을 받았고, 23.11%는 이중에너지 X선 흡수계측(dual-energy X-ray absorptiometry)을, 22.7%는 비타민 D 검사를 받았다. 또한 환자의 40.9%는 평균 연령 14.6 ± 6.1세에 비타민 D를 처방받았으며, 10.22%는 평균 연령 17.92 ± 3.4세에 비스포스포네이트(bisphosphonate)를 처방받았다. 더불어 16.1%는 평균 연령 14.4 ± 2.3세에 후방 척추 기기 삽입 및 유합(posterior spinal instrumentation and fusion)을 시행받았고, 5.3%는 평균 연령 14.4 ± 2.3세에 전방 척추 기기 삽입 및 유합(anterior spinal instrumentation and fusion)을 시행받았다. 발목-발 보조기(ankle-foot orthosis)와 척추 보조기(spine orthosis) 처방은 각각 4.91% 및 1.84%의 환자에서 확인되었다. 본 연구에서는 한국 DMD 환자의 현재 코르티코스테로이드 사용 및 골 건강 관리 상태를 제시하였다. 코르티코스테로이드 용량 처방과 골 건강 모니터링은 현재의 권고에 도달하지 못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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