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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 연구 분야
연구실이 가장 잘하는 대표 연구 분야
1

수의병리 기반 간질환 병태생리 연구

본 연구 주제는 수의병리학적 관점에서 간의 염증, 지방축적, 섬유화, 조직 손상과 같은 만성 간질환의 발생 및 진행 기전을 규명하는 데 초점을 둔다. 특히 알코올성 간질환, 대사성 지방간질환, 지방간염, 간섬유화 등 서로 연관된 병리 단계를 통합적으로 이해하고, 동물모델과 환자 유래 시료를 연결해 질환의 핵심 병리 반응을 해석하는 연구가 중심을 이룬다. 이를 통해 간질환이 단순한 대사 이상을 넘어 면역세포 반응, 세포 스트레스, 미세환경 변화가 복합적으로 얽힌 질환임을 밝히고자 한다. 이 연구에서는 Kupffer cell의 분극, 소포체 스트레스, Nogo-B와 같은 세포 내 단백질의 역할, 간성상세포 활성화, PPAR-gamma 조절 기전 등 분자·세포 수준의 병리 기전을 정밀하게 분석한다. 특히 간 내 면역세포와 실질세포, 혈관 내피세포 간 상호작용을 중심으로 병변 형성 과정을 추적함으로써, 질환의 초기 단계부터 비가역적 섬유화에 이르기까지의 변화 경로를 설명하는 데 강점이 있다. 이러한 접근은 병리 조직 소견과 기능성 분자 지표를 함께 연결하는 정밀 병리 연구의 성격을 가진다. 궁극적으로 이 연구는 사람과 동물 모두에서 활용 가능한 간질환 치료 표적을 발굴하고, 진단 정확도를 높이며, 질환 진행 예측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수의학 기반의 병리 해석 역량은 반려동물과 산업동물 질환 연구뿐 아니라 비교의학적 관점에서 인간 질환 연구로도 확장될 수 있다. 따라서 본 주제는 기초 병리학, 중개의학, 정밀의학을 잇는 핵심 연구축으로서 연구실의 정체성을 잘 보여준다.

수의병리학간질환간섬유화Kupffer세포병태생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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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 면역미세환경과 성별 맞춤형 치료표적 발굴

본 연구 주제는 만성 간질환의 발생과 진행에서 간 면역미세환경이 어떤 역할을 수행하는지 규명하고, 특히 성별 차이에 따라 달라지는 병태생리와 치료 반응을 분석하는 데 중점을 둔다. 기존 간질환 연구가 평균적 환자군에 기반해 진행된 한계를 넘어, 남성과 여성에서 질환 민감도, 염증 반응, 대사 변화, 섬유화 경향이 어떻게 다르게 나타나는지 체계적으로 탐색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는 개인 맞춤형 치료전략 수립에 중요한 기초 자료가 된다. 연구실은 유전자 변형 마우스, 만성 간질환 동물모델, 환자 간 조직 샘플, 병리 분석 및 데이터베이스 구축을 활용해 성별 기반 신규 치료 표적을 찾고자 한다. 또한 Kupffer cell이 분비하는 cytokine과 간 sinusoidal endothelial cell(LSEC)의 fenestrae 조절 사이의 연관성을 밝힘으로써, 간 면역세포와 혈관 장벽이 어떻게 상호작용하는지 이해하고자 한다. 이 과정에서 단순한 염증 표지자 분석을 넘어, 세포 간 신호전달과 조직 미세구조 변화를 함께 고려하는 통합 병리 접근이 활용된다. 이 연구의 의의는 동일한 간질환이라도 환자군의 생물학적 특성에 따라 최적 치료 전략이 달라질 수 있음을 과학적으로 입증하는 데 있다. 향후 성별 기반 바이오마커, 표적치료 후보, 예후 예측 모델 개발로 이어질 수 있으며, 정밀 수의학과 정밀의학 모두에 기여할 수 있다. 결국 본 주제는 병리학적 통찰을 바탕으로 실제 치료 전략으로 연결되는 연구실의 응용 지향성을 잘 드러낸다.

면역미세환경성별차이맞춤치료사이토카인치료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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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노전달체와 바이오소재를 이용한 진단·재생·치료 기술

본 연구 주제는 병리 기전 연구를 넘어 실제 진단과 치료에 적용 가능한 나노의학 및 바이오소재 기술을 개발하는 데 초점을 둔다. 특히 초음파 반응성 나노 캐리어를 활용해 간 혈관 장벽의 투과성을 원격으로 조절하거나, 질환 부위에서 약물 방출을 정밀하게 제어하는 전략은 난치성 만성 간질환 치료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한다. 이러한 접근은 약물 전달 효율을 높이고 비표적 조직에 대한 부작용을 줄이는 데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 연구실의 특허와 프로젝트를 보면 상처 치료 촉진용 조성물, 조직 재생용 생체모방 바이오폴리머, 암 진단용 바이오마커 개발 등 진단과 재생의학 영역까지 연구 범위가 확장되어 있음을 알 수 있다. SMP30을 활용한 인간 유방암 및 동물 유선암 진단 기술은 병리학적 표지자를 실제 진단도구로 전환한 사례이며, 줄기세포와 엘라스틴 유사 폴리펩타이드를 결합한 기술은 조직 재생 효율을 높이기 위한 융합적 시도라 할 수 있다. 즉, 연구실은 병리 지식과 소재·전달 기술을 결합해 실용적 해법을 제시하는 방향으로 연구를 발전시키고 있다. 이러한 연구는 향후 간질환 치료용 표적 전달 시스템, 동물 종양 진단 플랫폼, 손상 조직 재생용 바이오재료 등 다양한 응용으로 이어질 수 있다. 수의학 연구실이지만 의생명공학, 나노의학, 재생의학과의 접점이 크기 때문에, 기초 병리와 공학적 기술개발을 아우르는 융합 연구 기반이 강하다는 점이 두드러진다. 결국 본 주제는 병을 이해하는 수준을 넘어, 진단하고 치료하며 회복시키는 전주기 연구 역량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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