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아미도아민)(poly(amidoamine), PAMAM) 덴드리머는 서로 다른 기능성 작용기를 도입하는 데 유연하며 저세대에서 독성이 감소한다는 점 때문에 유전자 치료 분야에서 상당한 주목을 받아왔다. 그러나 이들의 형질전환(트랜스펙션) 효율은 여전히 한계로 남아 있다. 따라서 유전자 전달체로서 형질전환 효율을 향상시키기 위한 필수적인 접근은 PAMAM의 구조를 표면 주위에 기능성 작용기를 접합(conjugation)하여 변형하는 것이다. 본 연구에서는 PAMAM 세대 2(PAMAM G2)의 표면에 RRHRH 올리고펩타이드를 성공적으로 접합하여 RRHRH-PAMAM G2를 제조하였다. 이 구조는 플라스미드 DNA(pDNA)를 응축시키고 세포막으로의 침투를 용이하게 하여 유전자 치료에서 유망한 가능성을 제공하고자 한다. RRHRH-PAMAM G2/pDNA 복합체는 100 nm 미만의 크기와 양전하를 나타냈다. 나노 폴리플렉스(nano-polyplex)는 세포에 들어갈 수 있으며, 형질전환 24 h 후 높은 형질전환 효율을 보였다. RRHRH-PAMAM G2는 HeLa, NIH3T3, A549, MDA-MB-231 세포주에 대해 비독성이었다. 이러한 결과는 RRHRH-PAMAM G2가 생체적합성 및 세포로의 유전자 전달 능력에 기초하여 유전자 치료를 위한 유전자 전달체로서의 잠재력이 크다는 점을 강하게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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