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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실이 가장 잘하는 대표 연구 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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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큐레이션과 연구데이터 관리

이 연구 주제는 연구데이터가 생성되는 초기 단계부터 정리, 기술, 보존, 공유, 재사용에 이르기까지 전 생애주기를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데이터 큐레이션에 초점을 둔다. 특히 문헌정보학의 정보조직 관점에서 데이터의 맥락과 의미를 유지하면서 장기적으로 활용 가능한 형태로 관리하는 방법을 탐구하며, 학문 분야별 데이터 관리 관행의 차이와 실제 연구 현장에서의 어려움을 분석한다. 최근에는 디지털 인문학 환경에서 국내 인문학 연구자들이 데이터를 어떻게 수집·관리·활용하는지 파악하고, 그에 적합한 지원 체계와 가이드라인을 제시하는 방향으로 연구가 확장되고 있다. 연구실은 데이터 큐레이션을 단순한 저장 문제가 아니라 메타데이터, 분류, 접근성, 품질 관리, 보존 정책이 결합된 복합적인 정보조직 문제로 본다. 이에 따라 연구자 설문, 현황 조사, 제도 분석 등의 실증적 방법을 활용하여 연구데이터 관리의 장애 요인과 촉진 요인을 규명하고, 데이터 저장소와 같은 기반 인프라가 실제 연구 수행과 재사용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분석한다. 또한 데이터가 재현 가능성과 투명성을 높이는 핵심 자원이라는 점에서, 큐레이션 활동이 학술 커뮤니케이션 전반의 효율성을 높이는 메커니즘도 함께 검토한다. 이 연구는 궁극적으로 대학, 연구기관, 학술 커뮤니티가 지속가능한 연구데이터 관리 체계를 구축하도록 돕는 데 기여한다. 데이터 큐레이션 정책과 교육 프로그램, 분야 맞춤형 지원 서비스, 저장소 설계 원칙을 제안함으로써 연구자의 데이터 활용 역량을 높이고, 데이터 기반 학문의 확산을 촉진할 수 있다. 특히 디지털 인문학, e-Science, 빅데이터 환경에서 데이터의 신뢰성과 재사용 가능성을 높이는 실천적 기반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학문적·사회적 파급력이 크다.

데이터 큐레이션연구데이터 관리정보조직메타데이터디지털 인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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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데이터 공유와 재사용 행동 분석

이 연구 주제는 과학자와 사회과학자 등 연구자들이 왜 데이터를 공유하거나 재사용하는지, 혹은 왜 주저하는지를 개인적·제도적 차원에서 분석하는 데 중점을 둔다. 연구실은 데이터 공유를 학술 생태계의 핵심 협력 행위로 보고, 연구자의 태도, 규범, 이타성, 경력상 이익과 위험 인식, 노력 비용, 조직 및 학문분야의 규범적 압력 등이 데이터 공유 행동에 미치는 영향을 실증적으로 검토해 왔다. 이를 통해 데이터 공유가 단순한 기술 문제를 넘어 연구문화와 인센티브 구조의 문제임을 보여준다. 주요 연구 방법으로는 대규모 설문조사와 다층분석이 활용되며, 개인 수준 요인과 학문분야 수준 요인을 함께 고려하는 통합적 분석 틀을 적용한다. 제도이론과 계획행동이론을 결합하여 저널 정책, 연구비 지원기관의 요구, 데이터 저장소의 존재, 동료 규범, 연구자의 유용성 인식과 우려가 어떻게 상호작용하는지를 설명한다. 특히 데이터 저장소, 저널 부록, 개인 간 커뮤니케이션 등 서로 다른 공유 채널의 특성과 효과를 비교함으로써 실제로 연구자들이 선택하는 데이터 유통 방식의 차이를 구체적으로 밝히고 있다. 이 연구의 의의는 개방과학과 연구 투명성을 촉진하기 위한 정책 설계에 직접적으로 연결된다는 점이다. 데이터 공유를 장려하기 위해서는 단순한 의무화보다 연구자에게 체감되는 보상, 신뢰할 수 있는 저장소, 교육과 지원 자원, 그리고 분야별 문화에 맞는 제도 설계가 중요하다는 실천적 시사점을 제공한다. 나아가 데이터 재사용을 활성화함으로써 연구 중복을 줄이고, 학제 간 협력과 지식 확산을 촉진하는 기반을 마련한다.

데이터 공유데이터 재사용개방과학학술 커뮤니케이션행동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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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방과학 정책, 규범, 학술 커뮤니케이션

이 연구 주제는 개방과학 환경에서 연구자 행동을 형성하는 규범, 정책, 윤리, 커뮤니케이션 구조를 분석하는 데 초점을 둔다. 연구실은 오픈 데이터 배지와 같은 인센티브 장치, 저널의 규제적 요구, 연구윤리 및 IRB 요건, 학문 공동체 내 평판과 신뢰의 메커니즘이 연구자의 데이터 공개 의사결정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탐구한다. 이는 연구자가 데이터를 공개하는 일이 개인의 선의만으로 이루어지지 않으며, 제도와 커뮤니티의 구조적 조건 속에서 형성된다는 인식을 바탕으로 한다. 특히 연구실은 규범적 압력과 집단행동의 관점에서 학술 커뮤니케이션을 해석한다. 동일한 연구자라도 속한 분야의 문화, 동료의 기대, 출판 관행, 인정 체계에 따라 데이터 공개와 재사용에 대한 태도가 달라질 수 있으며, 이러한 차이를 실증적으로 설명하기 위해 사회심리학적 변수와 정보행동 변수를 함께 고려한다. 개방과학 정책이 실제 현장에서 어떻게 수용되는지, 그리고 어떤 조건에서 정책 효과가 극대화되는지를 분석함으로써 선언적 개방이 아닌 실질적 참여를 유도하는 방안을 찾고 있다. 이 연구는 향후 연구데이터 정책, 학술 출판, 연구평가 체계 개선에 중요한 근거를 제공한다. 연구자에게 과도한 부담을 주지 않으면서도 투명성, 재현성, 공공성을 높이는 정책 설계가 필요하며, 이를 위해서는 기술 인프라뿐 아니라 문화적 변화와 교육, 인센티브 체계가 함께 마련되어야 한다. 결과적으로 본 연구는 개방과학을 지속가능한 학술 생태계의 운영 원리로 정착시키는 데 기여한다.

개방과학학술 커뮤니케이션연구윤리정책규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