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진성에 관한 선행 연구는 자기개념 명확성이 급진적 행동에 관여하려는 의도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에 관한 양상이 서로 일치하지 않는다. 기존 문헌에서 나타난 이러한 혼재된 결과를 해소하고자, 본 연구는 개인의 주체성-친교(agency-communion) 성향이 급진 집단에 대한 행동 의도에서 자기개념 명확성의 효과를 어떻게 조절하는지에 대해 살펴본다. 구체적으로, 우리는 주체성 지향 개인은 자기개념 명확성이 낮은 경우(고(高) 대신) 급진 집단에 참여하려는 의도가 더 높게 나타나는 반면, 친교 지향 개인은 자기개념 명확성 수준에 따라 급진 집단에 참여하려는 의도에 유의한 차이가 없을 것이라고 제안한다. 이러한 가설을 검증하기 위해 2(주체성-친교 성향: 낮음 vs. 높음) × 2(자기개념 명확성: 낮음 vs. 높음) 실험 설계를 사용하였다. 주체성-친교 성향에 대한 대리지표로 성별을 사용한 연구 1에서는 주체성-친교 성향이 급진 집단에 참여하려는 의도에서 자기개념 명확성의 효과를 조절함을 보였다. 주체성-친교 성향에 대한 만성적 개인차를 사용한 연구 2에서는 심리적 권리의식(psychological entitlement)이 자기개념 명확성과 주체성-친교 성향의 상호작용 효과가 급진 집단에 대한 행동 의도로 이어지는 경로를 매개함을 보여주었다. 종합하면, 본 연구 결과는 급진성에서 주체성-친교 성향과 자기개념 명확성의 역할을 지지한다.
*본 초록은 AI를 통해 원문을 번역한 내용입니다. 정확한 내용은 하기 원문에서 확인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