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초・중등 교사의 다문화 수용성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분석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를 위해 ‘2019년 다문화가정 대상국가와의 교육교류 사업’에 참여한 교사 설문 데이터를 활용하여 교사 개인, 학교, 다문화 교사 교류 변인으로 구분하고 다문화 수용성의 8개 하위 영역을 종속변인으로 중다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 결과, 첫째, 초・중등 교사의 다문화 수용성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교사 개인 변인은 성별, 직위, 해외 거주 경험, 외국인 친구 유무로 나타났다. 둘째, 학교 배경 변인에서는 학교급이 낮을수록, 국・공립학교인 경우, 도시지역에 위치한 경우, 학급 수가 적을수록 다문화 수용성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셋째, 다문화 교사 교류 변인에서는 다문화 교사의 국적(필리핀, 베트남, 캄보디아)과 교사 교류 횟수가 교사의 다문화 수용성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교사의 다문화 수용성 제고를 위한 다문화 외국인 교사와의 교류, 협력 체제 구축 등 다각적인 지원 방안을 수립할 필요가 있음을 제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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